건국대학교 인공호수 일감호
2019. 5. 29. 10:03ㆍ사진 이야기/Landscape
건국대학교 안에 있는 호수로서, 조선시대 양마장인 살곶이목장의 습지를 서울 소재 가장 큰 인공호수로 정비하여 대학생들의 쉼터와 축제공간이 되고 있다.
수심이 평균 2미터이며, 다양한 생물종들이 서식하고 있다. 호수 안에는 자라, 배스, 붕어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왜가리 등이 호수 주변에서 종종 발견된다.
소가 누운 모양이라는 뜻에서 와우도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