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17일 금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

2019. 5. 17. 08:03세상 이야기/News & Issue

❒ 5월 17일 금요일 아침신문 뉴스브리핑입니다.

■전국이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제주도는 낮부터, 전남 남해안은 밤부터 비,특히 제주도는 오늘과 내일 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 예상,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 서울 기온 16 ~ 30도 분포,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년 동안 국민이 전반적으로 삶의 질 개선을 체감하기엔 미흡한 부분이 많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재정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 등 반대파의 사퇴 요구에 대해 퇴진은 없다며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오히려 손 대표는 조만간 자신의 뜻대로 주요 당직자를 임명할 전망이어서 당내 갈등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현재의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신 검찰도 겸허히 반성하겠다면서, 직접 수사 기능을 대폭 줄이는 방향으로 검찰 권한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직권남용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심에서 4가지 혐의 모두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이 지사는 앞으로 도정에 전념하겠다고 말했고, 검찰은 판결문을 면밀히 분석해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권 도전 의사가 전혀 없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미세먼지 해결이 마지막 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홍보대사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를 선정했습니다.
'라바'는 우리나라 기업이 2011년 제작한 애니메이션 애벌레 주인공입니다.

■억대 뇌물과 성 접대 혐의를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구속됐습니다. 주요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봤습니다. 검찰 수사단이 검사 14명을 투입해 한 달 반 이상 수사를 벌인 끝에, 결국, 김 전 차관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겁니다.

■검찰이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결심 재판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30살 김성수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범행이 잔혹하고 재범 가능성도 크다며 김성수를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술실 의료 사고와 무자격자의 대리 수술 등의 문제가 잇따르자, 수술실 CCTV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가 됐습니다. 그런데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 중 일부가 갑자기 의견을 철회하면서 하루 만에 조용히 폐기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전, 신생아용 결핵 백신 공급을 중단해서 '품귀 사태'를 일으킨 한국백신에, 과징금 9억 90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BCG 백신 시장을 독점하면서 고가의 제품을 많이 팔기 위해, 무료 접종이 가능한 백신은 더이상 공급하지 않은 혐의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의 후신인 사업지원TF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특히 사업지원TF의 수장, 정현호사장 사무실 등도 포함됐는데, 검찰은 조만간 정 사장 등 삼성전자 임원진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여름 휴가 때마다 이용했던 거제 저도는 일반인 출입이 엄격히 금지됐던 곳인데요. 오는 9월 중순부터 1년 동안 시범 개방됩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5일 동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에 관람객 6백 명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봄철 야생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먹어 중독 사고가 나는 일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체 자연독 식중독 환자 10명 가운데 6명은 봄철에 집중된다고 하는데요. 산나물과 비슷하게 생긴 독초는 전문가들도 쉽게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산나물은 아예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중산층이 내 집을 마련하려면,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5년 6개월가량 모아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 중간 가격의 집을 살 때 얘기인데, 수도권은 7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집값과 소득 사이 격차가 여전히 크다는 분석입니다.

■미혼, 다문화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여성들의 갑작스러운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 채널이 개통했습니다. 위기임신 긴급전화인데요. 도움이 필요한 임산부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24시간 운영된다고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1422-37을 누르시면 됩니다.

■앞으로 창경궁을 교통카드로 입장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는 22일부터 창경궁 입장 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처럼 입구에 설치된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대면 바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 대인 관람권만 가능하고, 단체권이나 할인권은 기존 창구를 이용해야 합니다.

■'제15회 해운대 모래축제'가 오는 24일부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뮤직, 모래와 만나다'를 주제로 미국과 일본 등 8개 나라 작가 14명이 음악을 주제로 작품 20개를 만듭니다.

■농촌진흥청과 코레일이 전국 7개 지자체와 함께 농촌 체험 기차여행 프로그램인 '농 뚜레일'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 예정인데요. 강원 강릉과 충북 청주, 충남 서천, 전북 정읍, 전북 순창, 경북 군위, 경남 함양 등 7개 지역을 둘러보도록 구성됐습니다.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촌에서 블루베리 재배가 늘고 있는데요. 블루베리가 기존 수박 재배보다 수익이 3∼4배 이상 높아 농민들에게 인기입니다.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해 농민과 농협,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 [단신뉴스] 

✦유시민·홍준표 유튜브 공동방송,6월 3일 '낮술'로 진행
✦집단사격 있던 그날.. '광주 가는 전두환 목격' 증언
✦"백년에 한 번 나온 구세주".. 황교안 '찬양'한 안동 유림단체
✦법원, 김학의 구속, '윤중천 안다' 뒤늦은 실토 안통해..
✦조국 민정수석 “내년도 총선에 나올 마음없다” 명백히 밝혀..
✦법원, '윤석열 협박' 유튜버 김상진, 3천만원 납입조건 석방
✦경찰, 골프채로 아내 숨지게 한 前 김포시의장, 살인죄 적용 검토
✦檢,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에 사형 구형
✦냉면 1그릇에 1만4000원.. 네티즌, "배짱장사 분통"
✦45세 이후 정자, 조산.아이 질병 위험, 정자 냉동은 35세 전 권장
✦버라이즌, '삼성 5G폰' 판매시작.. "미국내 첫 5G폰"
✦中 베이징 지하철서 음식 먹고 물건 팔면 신용정보 불이익
✦뉴욕증시, 미국 지표·기업실적 호조…다우, 0.84% 상승 
✦사우디 '보복공습'에 국제유가 급등…WTI 1.7%↑
✦'반면교사'된 도쿄 도심 참사..日 운전면허 반납 노인 급증
✦우크라이나,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 당선 도운 망명 재벌 귀국
✦메이, 내달 초 브렉시트 4차 표결 후 '사임일정 제시'
✦월마트 "대중 관세 압박에 美소비자 가격 올릴 수밖에 없어"
✦2021년 퇴장예고 메르켈 "EU 등에서 정치적 활동 안할것"
✦英, 인공 대장균 DNA 최초로 합성 성공, 인공 미생물 길 열려
 
■ 文대통령,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 "자영업자, 고용시장 밖 저소득층 어려움 아파.. 우리 국가재정 매우 건전, 이젠 '혁신적 포용국가' 가속페달 밟아야.. 소모성 지출 아닌 先투자.. 추경 신속처리 부탁, 낭비 줄이는 재정혁신 병행해야.. 과감한 지출 구조조정 필수", KDI는 "돈 풀면 더 큰 부작용" 보고서

■패스트트랙 셈법 복잡해진 與野,중재자 자임한 바른미래 오신환 원내대표 “한국당, 할 만큼 했으면 국회 복귀해야.. 민주당 사과하라”, 이인영에 “맥주 사주는 형님 돼달라”..吳, 나경원과 3자 호프회담 제의, 吳 “패스트트랙 거스를 수는 없어..靑, 5당 대표 일대일 회동 고려를”.. 사개특위 권은희-이태규 임명, 손학규 “계파패권 안돼” 사퇴거부

■이재명 경기지사 1심 무죄..법원 “친형 강제입원, 직권남용 아냐”.. 이재명, 고비 넘고 재기 발판 마련, “큰길로 가겠다”포부,  민주당 당원권 회복하고 본적적인 목소리 낼듯.. 친문 진영과 갈등 풀어야할 과제, 2심도 지켜봐야.. 항소심 중인 김경수, 1심 뒤집을지도 관심사

■문무일 검찰총장, 기자회견서 또 직격탄..“경찰이 전권 갖게 되면 국민 인권침해 당해도 사후약방문”, 법무장관 향해 “아무 말 말란 거냐”..정부·여당에 아쉬움도.직접수사 축소·재정신청 전면확대 등 자체 개혁방안 제시

■셀트리온, 2030년까지 바이오 분야에 40조 투자.. 인천 송도에 바이오밸리 조성, 서정진 회장 “셀트리온, 인천에 25조 규모 바이오 의약품 투자”, 충북 오창에 화학합성 의약품 5조원, U-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에 10조원 등 총 40조 투자, 2030년까지 11만명 직간접 고용도..

■‘대표 서민주택’ 연립·다세대도 하향 안정세.. 직방, 국토부 공개 매매가 분석, 2016년 고점 찍은 후 계속 내리막.. 5월 거래 중간가격 1억4천만원, 지방은 9800만원.. 1억원 밑으로.. 아파트 매매시장 안정세 큰 영향, 당분간 변동 없이 흐름 이어갈 듯..

■전운 감도는 ‘배달 앱’ 시장.. 후발주자 쿠팡이츠, 업계 1위 배달의민족에 도전장.. 배민, 공정위에 쿠팡 신고.. 온라인 유통 공룡 전쟁 본격화.. 반값 할인·0원 이벤트.. 배달 앱들의 치킨 게임, 후폭풍 우려..

■“美, 자동차 25% 관세 한국 제외”.. 블룸버그통신 ‘행정명령 초안’ 보도, “韓, 지난해 FTA 재협상 완료 이유 면제, ‘협정’ 비준 추진 캐나다·멕시코도 포함, EU·日 협상 감안 관세 결정 6개월 연기”.. 정부 “美와 호혜적 무역환경 조성 노력, 아직 안심 못해.. 공식 발표 지켜봐야”..

■ 美中 무역충돌 확전..달아오르는‘5G 패권경쟁’, 트럼프, 中 화웨이 거래 봉쇄.. 美, 정보통신보호 비상사태 선포, 美 민간기업도 '화웨이 금지'.. 공화당은 中과학자 비자제한 발의, 상무부 "이란에 불법금융 제공" 이르면 내주 거래제한기업 발표, 對中 무역협상 압박수위 높여.. 화웨이 "법률적 문제 일으킬것", 제재 시행땐 법적대응 나설듯..

■트럼프는 아니라지만.. 이란·베네수엘라 ·北 '3대난제' 내부 파열음, 강온 대응 수위 놓고 참모들과 온도차.. '슈퍼매파' 볼턴이 주 타깃.. CNN "트럼프 '이란측 전화 기다려'.. 스위스 정부 통해 직통번호 제공"

■트럼프 '이민법 개혁안' 16일 발표, 전문기술을 가진 고숙련 노동자, 높은 교육수준, 영어능력 등 고학력·전문가에게 더 많은 기회 보장,가족기반 영주권 부여 대폭축소,민주당 반대 전망에 입법 난항 예고

■美 앨라배마州, 초보수적 낙태 금지법 도입, 성폭행 임신도 낙태 금지법안 가결, 초강력 법 이어 임신 8주 이후 낙태시 의사 처벌도.. 미주리州 상원도 성폭행 낙태 금지법안 통과.. 낙태논쟁 가열, 해당 법안은 하원 투표와 주지사 서명을 거쳐 발효

은방울꽃


"은방울꽃",
꽃말은 "틀림없이 행복해집니다" 이다.
전국 산야의 반 그늘진 곳에 살고있다. 길게 뻗은 꽃대에 달린 꽃방울이 정말 예쁘며 가을에 여는 빨간 열매도 관상 가치가 높다.

영명은 Lily-of-the valley
은방울꽃은 원래 영란(鈴蘭), 군영초 오월화, 향수화 등으로 불렸다.
이른 여름의 꽃으로 유럽 등지에서는 오월의 꽃이라 부른다고 한다.


프랑스에서는 5월 1일에 은방울꽃으로 만든 꽃다발을 보내면 그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 날이 다가오면 젊은이들이 산으로 은방울꽃을 꺾으로 올라가 거리가 한산할 정도라고 한다. 
독일에서는 은방울꽃을 하늘의 계단이라 부른다는데 이는 하얀꽃이 계단처럼 피어 그 깨끗함이 하늘로 통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5월17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서울·광주 30도 더위 계속…제주도 낮부터 강한 비
■김학의, 뇌물수수로 결국 구속…"증거인멸·도망염려"
■이재명 1심서 4개 혐의 모두 무죄…검찰 "항소 적극검토"
■文정부, 저소득층·일자리에 돈 더푼다…재정확대 가속페달
■갈수록 거칠어지는 與野 '입대결'…지지층 향한 '막말의 정치학'

■내집 마련에 평균 7.1년…연소득 6.9년 모아야 수도권 '입성'
■'재혼남과 함께 딸 살해한 비정한 엄마'…결국 구속돼
■골프채로 아내 폭행치사…전 김포시의회 의장 영장
■버스파업 대란 막은 준공영제 확대 '혈세 낭비' 보완 시급
■'동전 택시기사 사망'…법원, 30대 승객 구속영장 기각

■경찰, '8명 사상' 축구클럽 통학차량 기사 구속영장 방침
'■명품 밀수' 조현아 모녀에 징역형 구형…이명희 눈물
■심재철, 5·18 보상금 수령 인정…"이해찬 등 일괄보상"
■'비종교적 신념' 병역거부자 유죄…법원 "진정한 양심 아니다"
■'변종대마 상습 흡연' 현대가 3세 구속 기소…혐의 인정

■'포스코 비리' 이상득 전 의원 서울동부구치소 수감
■짐 로저스 "한반도, 10∼20년 내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될 것"
■中, 美 '화웨이 거래 금지' 추진 반발…"모든 수단 동원"
■코스피, 외인 엿새째 '팔자'에 2,060대 '뒷걸음'
■검찰, 대기오염물질 조작 혐의 대기업 6곳 압수수색

■'아기가 맞는건데'…고가 백신 팔려고 무료백신 수입막은 제약사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확인장치 의무화…내달부터 집중단속
■'3천명의 나눔레이스' 19일 올림픽공원서 국제어린이마라톤
■대법 "임대차기간 5년 지나도 '권리금 회수' 보호해야" 첫 판단
■타다 "선택권 보장돼야 혁신가능…더 많이 대화할 것"

■WHO, 내주 총회서 온라인게임·섹스 중독 질병분류 논의
■IS, 니제르 군인 28명 사망 기습공격 배후 자처
■트럼프 車관세결정 연기할듯…"한국은 면제 전망"
■중국인 여행객 반입 소시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검출
■재미한인기업, '우승상금 1천만달러' 문맹퇴치경진대회 공동우승

■육아휴직 자유롭게 쓰는 업체 34% 불과…동료 부담에 신청 기피
■한국 성소수자 인권지수 11.7%…1년 전보다 소폭 하락
■제프 쿤스의 '토끼', 1천억원대 낙찰…생존작가 최고가 신기록
■현대중공업 노조 올해 첫 부분파업 돌입…"법인분할 반대"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7명 수두 의심…수료식 연기

■안암동 공사장서 25t 크레인 넘어지며 인근 건물과 충돌
■해외신탁 꼼수증여·다단계 눈속임…역외탈세 104건 세무조사
■한라산 성판악 40년 방치 쓰레기 수거…포댓자루 100개 분량
■20일부터 '㎏' 정의 바뀐다…"일상엔 변화 없어"
■킬로그램·암페어·켈빈·몰 단위 재정의 공식 시행

■대전 아파트 단지서 차량 돌진해 10대 중상…급발진 주장
■여중생과 성관계 40대 학원장 징역 3년·법정구속
■병원서 쫓겨난 60대 사망…인천의료원 의사 등 15명 입건
■울산지역 원룸서 40대 시신 발견…살해 무게 두고 수사
■주한미군, '연합사 평택기지로 이전' 제시…"현재 협의중"

■'광주 수완지구 집단폭행' 가해자들 항소심서 대부분 감형
■80대 노모 수시로 폭행한 패륜아들 항소심도 실형
■69명 사상자 낸 제천 화재 참사 건물주 징역 7년 확정
■최근 3년새 고속도로 교통사고 9% 감소…사망률은 여전
■'대통령 별장' 거제 저도 9월부터 1년간 시범개방

■'PC방 살인' 김성수 사형 구형…"사회에서 영원히 격리돼야"
■같이 사는 아이돌 멤버와 싸우고 집에 불 지르려던 30대 입건
■홍콩 의사의 황당한 실수…신장 떼어내야 하는데 비장 떼어내
■ [어제의 프로야구 전적] 두산·한화·LG·NC·KT, 승리
■ 손흥민 아무 데도 못 가! 토트넘이 지켜야 할 선수

■'통산 34회 우승' 아약스, 누리에게 우승을 바치다
■"그리즈만, 연봉 226억+5년 계약으로 바르사행"
■6일 쉬고 등판하는 류현진, 원정 징크스 깨고 첫 승 신고할까?
■KIA 김기태 감독 자진사퇴, 박흥식 대행체제
■'마에다, 투·타 맹활약'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꺾고 3연승

■美 관세 연기 유력…현대기아차, 美 점유율 회복 '탄력'
■사우디, 이란 지원 후티 겨냥 수차례 보복공습...중동 전운 '고조'
■"美, 韓 '수입차 관세' 대상국 제외..日·EU와 '쿼터제' 목표"
■이재명, ‘친형강제입원’ ‘검사사칭’ 등 전부 무죄 선고
■검찰, '강서구 PC방 살인' 김성수 사형 구형..."반성 없다"

■최태원 회장, 딥 체인지...해외사업방향 2가지 변화
■“보잉, 737맥스 첫 사고 후 MCAS 관련 조종사들 항의 묵살”
■서정진 "삼성과 바이오밸리 조성, 국가산업 육성에 동조"
■오창산단 방문한 이낙연…"추경 빨리 처리, 기업인도 하소연"
■'금융 고속도로' 뚫린다…"은행들 플랫폼사로 변신 꾀한다"

■‘표리부동’ 유승현, 아내 폭행 치사에 들끓는 여론
■민주당 43.3% vs 한국당 30.2%... '달창' 발언 후폭풍, 지지율 흔들었다
■‘원내 달빛기사단 만들기?’ 청와대 참모진 총선 도전..
■"유가, 美·이란 긴장 고조로 100달러로 급등할 수도"
■리치먼드 연은 총재 "금리 인상·인하해야 할 근거 없어"

■‘우울한 성적표’ 받은 백화점·마트, 그래도 희망을 봤다
■[5G 시대]  조선소·항만도 '스마트'하게 탈바꿈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美 출격...내달 英·유럽·中 진출
■전두환 측, '5·18 광주 방문' 정면 반박...법정 공방 이어지나?
■'동전 택시기사 사망' 30대 승객,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명품 밀수' 조현아 모녀에 징역형 구형..이명희 눈물
■버닝썬 최초 제보자 김상교 씨, '특검·청문회' 청원 독려
■이상화 '눈물의 은퇴식' "최고의 모습만 기억되길"
■'음란물 유포' 로이킴, 美 명문 조지타운대 무사히 졸업
■원생과 성관계 학원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취소·법정구속

■승리, 구속 면하고 체육관 行… "뻔뻔한 행보" 비난 봇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2030년까지 40조 투자…일자리 11만개 창출"
■'아기가 맞는 건데'…고가 백신 팔려고 무료 백신 수입 막은 제약사
■"시승 한 번..." 26억 페라리 몰고 도주한 남성
■뉴욕 맨해튼 달군 BTS...일주일 전부터 노숙 행렬

■"美, 中 압박에 증시 변동성 지속…IT기업 실적 우려"
■내집 마련에 평균 7.1년…수도권 '한 채' 연봉 한푼 안쓰고 6.9년 모아야
■남양주 왕숙2 주민들 "신도시 결사반대..국토부 물러가라"
■사라진 '한국 車관세 면제' 보도…현대·기아차 주가 5~7% 급락
■중국 위안화도 불안 불안, 외자유출비상 환율 7위안대 진입 우려

■라면 3사 실적 기상도: 오뚜기 '맑음', 농심·삼양 '흐림'
■코스피 하락에 환율도 연고점 경신…1191.5원 마감
■코스피, 외국인 매도‧삼성전자 압수수색…2060선 후퇴

■美관세 리스크 줄어든 자동차株, 간만에 기지개
■[코스피]25.09P(1.20%) 내린 2067.69
■[코스탁]12.01P(1.65%) 내린 717.59
■[환율] 2.90원(0.24%) 오른 1191.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