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신설선 우이역에서 대동문 코스로 구기동까지 북한산 등산

2019. 5. 12. 06:24사진 이야기/Travel

우이신설선 우이역에서 대동문 코스로 구기동까지 북한산 등산

2019년 5월 12일 기온이 27도, 봄날은 가고 여름 날씨를 보인다. 친구들하고 
우이신설선을 타고 우이역 2번 출구에서 만나 북한산 산행을 하였다.

북한산 우이역 등산코스
우이신설선 우이역 2번 출구 - 소귀천 계곡 - 대동문 - 보국문 - 대성문 - 일선사 - 평창공원지킴터 - 평창동 - 구기동 (구기터널 옆 장모님 해장국에서 뒤풀이)

대동문까지 0.2km
대동문에서 친구들과 한컷
대동문을 뒤로 하고 대남문을 향하여 걸었다.
이곳에서는 서울 풍경이 보인다.
대성사로 하산길에 바위
북한산 일선사 부처님 오신날 연등
평창공원지킴터
대성사 하산길에 풍경이 아름답다.


※참고자료
백두산, 지리산, 금강산, 묘향산과 함께 대한민국 오악(五嶽)에 포함되는 명산이다. 세 봉우리인 백운대(白雲臺,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 787.0m)가 큰 삼각형으로 놓여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백운대의 남쪽에 있는 만경대는 주변 경관이 좋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예로부터 국망봉이라 불렸다. 무학대사가 조선의 도읍지를 정할 때 삼각산에 올라서 내려다보고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