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8일 월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

2019. 7. 8. 08:14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7월8일 월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9년 7월8일 아침 뉴스브리핑

■전국은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남해안, 경상 동해안, 제주도에 5∼20㎜가량 비가 내리겠고.최저기온은 서울 21.3도,강릉 19도, 대전 19.7도,광주 20.7도, 제주 21.6도,부산 20.6도, 낮 최고 기온은 22∼33도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의당의 새로운 당 지도부를 뽑는 투표가 오늘부터 엿새 동안 치러집니다. 정의당은 5기 전국동시 당직 선거 투표를 시행해 투표 마감일인 오는 13일 오후 6시쯤 신임 당 대표를 비롯해 선거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우리공화당이 광화문광장에 다시 설치한 천막을 어제 오후 6시까지 자진 철거하라는 서울시의 요구에 응하지 않아 양측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광화문광장에 천막 4동을 설치한 것은 정당 활동이라며 자진 철거할 계획이 없다고 맞섰습니다.

■미 국무부는 스티브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오늘부터 유럽을 방문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에프에프브이디(FFVD)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실무협상 재개를 위한 것이며 북측과의 접촉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난달 북미 정상 간의 깜짝 만남 이후 미국 한인단체들도 북한과의 민간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LA 한인축제에선 북한 옥류관 요리사들을 초청했고, 한인 상공인들도 북한 방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위 월북인사인 최덕신·류미영 부부의 차남 최인국 씨가 북한에 영구 거주하겠다며 간 것과 관련해, 통일부는 미리 방북신청을 하지 않았다며, 그 경위와 동반자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서울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11개월된 아이를 재우다가 이불로 눌러 질식사하게 한 보육교사와 언니인 어린이집 원장 등이 유족에게 약 4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반려견 주인들은 이달부터 다음 달 말까지 두 달 동안 반려견을 거주지 시군구청에 자진해서 등록해야 합니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으면 9월부터는 최고 1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된 개들입니다.

■독도 주변 바닷속에 생물이 살 수 없는 갯녹음 현상, 바다 사막화가 진행되는 등 생태계가 파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전국의 자원봉사 잠수사들과 함께 바다 사막화의 원인이 되는 성게와 석회조류 제거작업에 나섰습니다.

■지난 1일 붉은 수돗물 피해가 발생한 인천 지역의 학교 162곳의 수질검사 결과, 3곳에서 발암물질인 총 트리할로메탄이 기준치 이상 나왔습니다. 휘발성이 강해 수돗물을 여러 시간 놓아두거나 끓이면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불안은 여전합니다.

■SBS TV 예능 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멸종위기종으로 보호 대상인 대왕조개를 채취해 먹는 모습이 현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자 태국 핫차오마이 국립공원 측이 지난 3일 관할 깐땅 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서울과 인천의 자율형사립고, 자사고 재지정 평가 결과가 오는 9일 발표됩니다. 서울에서는 13개 자사고 가운데 2곳 이상이 취소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사고 지정이 취소되는 학교와 학부모들의 반발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배달 앱을 통한 음식 주문이 늘어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신고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분기에 접수된 배달음식 관련 상담 건수가 1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간 61개 기업이 해외에서 국내로 다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이 56개사로 가장 많았는데, 가장 큰 요인은 인건비 상승, 그 다음은 한국의 자유무역협정 체결과 브랜드 효과 순이었습니다.

■영화 '알라딘'이 관객 900만 명을 넘겼습니다. 개봉 46일째인 오늘 오전까지 알라딘의 관객 수는 910만 3천여 명으로 이는 개봉 60일 만에 9백만을 돌파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14일 빠른 것으로, 역대 외화 흥행 순위로는 8위입니다.

■최근 할리우드뿐 아니라 국내 영화계까지 전 세계적으로 페미니즘 이라는 코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이란, 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핵심으로 하는 여러 형태의 사회적∙정치적 운동과 이론들을 아우르는 용어로 여성 케릭터 중심으로 영화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 주 미리보기

오늘 오전 10시부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야당은 윤 후보자가 전 용산세무서장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할 방침이지만 여당은 야당의 공세가 계속되면 국정원 대선 개입 수사에 대한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외압 의혹을 제기할 계획이어서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아울러 오늘부터 서울시 소매 요금 기준으로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4.5% 인상됩니다.

가구당 평균 가스 요금이 서울 기준으로 한 달에 1천3백 원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해 7월 4.2%를 올린 뒤 1년 만인데요,

산업통산자원부는 지난해 액화 천연가스 수입 금액이 판매 금액보다 많았던 영향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 총파업을 예고했던 전국우정노조가 오늘 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해 발표합니다.

교섭권을 가진 우정노조는 앞서 지난 6일로 예정됐던 총파업 출정식을 취소하고 주말 동안 사측과 물밑 협상을 거쳤는데요.

과연 노사 간 협상에 성공해 '우편 대란'을 피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내일인 9일 오전에는 경희고와 동성고, 배재고 등 서울 13개 자사고와 인천 포스코고의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평가 결과가 발표됩니다.

현재까지 전국 24개의 자사고 가운데 전북 상산고와 경기 안산동산고, 부산 해운대고 등 3개 학교가 재지정 기준점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아 지정 취소가 결정됐는데요.

서울에는 올해 전국 운영평가 대상 자사고의 절반 이상이 몰려 있어 지정 취소 규모에 교육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0일 수요일에는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열립니다.

앞서 지난 5월, 이재명 지사는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4가지 혐의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아울러 같은 날, 우리 시간으로 오전 8시 30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류현진 선수가 내셔널리그팀 선발 투수로 등판합니다.

이번 시즌 10승, 또 개인 통산 50승을 달성한 류현진 선수가 여세를 몰아 또다시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11일 목요일에는 입대를 공언했다가 돌연 한국 국적을 포기한 가수 유승준 씨에게 우리 정부가 비자 발급을 거부하며 입국을 제한한 것이 위법인지를 놓고 대법원이 최종 판결을 내립니다.

12일 금요일에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합니다.

개회식은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저녁 8시에 열립니다.

참가국과 선수 규모 모두 역대 최대인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매경이 전하는 뉴스 (7월8일)❒

1.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수출 통제 조치와 관련해 북한 연관성을 시사하면서 파장이 커짐. 아베 총리
가 이번 조치 배경으로 '한국과 신뢰관계 훼손'과 함께 언급했던 '부적절한 사안'이 한국의 대북제재 위반이란 점을 내비쳤음. 

2. 매일경제신문이 실시한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 출범 1년을 맞아 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자
체 인허가 절차가 복잡한 데다 포퓰리즘 정책과 신규 규제마저 쏟아져 기업들이 사업 유지조차 힘들다는 지적이 많았음. 

3.문재인정부 일자리 정책의 핵심 중 하나인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이 '눈먼 돈'처럼 사용되고 있어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됨. 기업들이 친인척을 고용하거나, 기존 근로자를 새로 채용한 것처럼 둔갑시키는 사례가 많아 감사원이 나섬. 

4.경매 시장에서 공장 땅, 생산시설 등 '업시설'의 낙찰률이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나타남. 낙찰률이 30% 초반대로 떨어지면서 경매 시장에 나온 공업시설 3곳 중 1곳만이 겨우 새 주인을 찾고 있음. 

5. 한국의 서원(書院)이 세계 시민이 인정하는 숭고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승격됨. 서원은 조선시대 성리학을 가르친 사립학교임. 대한민국은 이로써 14건의 세계문화유산 보유국이 됨. 

6.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영변 핵시설 폐기 대가로 개성공단 재개를 허용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음. 

7.20년 만에 가장 강한 규모 6.4 지진이 발생한 지 불과 하루 만인 5일 저녁 전날보다 더 센 규모 7.1 지진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를 강타하면서 LA 시민들이 불안에 빠졌음. 애너하임에 위치한 유명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는 주말에 문을 닫았음. 

8. 도서, 인터넷 쇼핑, 공연 등 문화 관련 산업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문화상품권이 마약 거래, 사이버 범죄 등에 악용됨. 문화상품권이 구매가 쉬운 반면 악용될 시 추적이 어려운 점을 노린 것임. 

원추리


원추리 (Orange Daylily)

꽃말 : 기다리는 마음

요즘 우리 주변 어디서든 흔히 볼수있는 원추리다. 근심을 없애준다는 의미의 훤초(萱草)에 '이'가 붙고 변형되어 원추리가 되었다 한다.
꽃이 피어 단 하루밖에 가지 않는다하여 영어로 'Day lily', 하지만 한 포기에서 꽃대와 꽃봉오리가 계속 만들어지므로 포기로 보면 여러날 꽃을 볼 수 있다.
원추리의 꽃잎은 6장으로 자연스런 비대칭의 조화가 멋스러움을 더한다.

원추리는 한자로 ‘근심을 잊게 만드는 풀’이라는 의미를 가진 ‘망우초(忘憂草)’라고도 부른다. 원추리의 꽃에는 항우울증 효능을 가진 성분이 포함돼 있다한다. 굳이 먹지 않더라도 꽃을 보고 있으면 근심이 사라질듯하다.

❒7월8일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8일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로 예보됐습니다.
경상동해안과 남해안은 이날 오전 6시까지, 제주도는 전날부터 이날 정오까지, 강원영동은 다음날 오전 6시까지 5∼3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이날 오후 경기남부와 충남 북부, 전남 내륙엔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7월8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도 더위 계속"…구름 많고 전국 
곳곳 빗방울...서울·경기 등 오후 한때 소나기
■윤석열 청문회…도덕성·檢개혁 놓고 '창과 방패' 대결
■日아베 "한국, 대북제재 지켜야"…보복조치 연관성 언급
■ '월북' 류미영 아들 최인국, 영주 위해 입북…"방북신청 안해"
■與 "주초 본격 추경심사 돌입하자"…추경안 회기내 처리 촉구

■인천 수돗물 흙·곰팡이 냄새…수온상승·마른장마 탓
■이란, '핵합의 제한' 농도 넘겨 우라늄 농축…핵합의 최대 위기
■광주세계수영대회 개·폐회식에 생명·평화 메시지 담는다
■KDI 넉달째 '경기부진' 판단…"투자·수출 위축"
■보복 범죄 우려…베트남 이주 여성 무차별 폭행 30대 남편 영장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사망' 보육교사 자매, 유족에 배상 판결
■정부 "서울 집값 0.3% 이상 오르면 '과열' 판단…추가대책 발동"
■최종구 "일본 말고 다른 데서 얼마든지 돈 빌릴 수 있다"
■한국 GDP 순위 12위 유지…1인당 국민소득은 세계 30위권
■올해 수능 11월 14일 시행…시험형식 지난해와 동일

■검찰, 'KT 부정채용 의혹' 김성태 처벌 여부 막판 고심
■1분 충전에 600km 주행 전기차 등 6개 미래 기술난제에 '도전'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물놀이 익사 절반 '음주 후 사고'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사망' 보육교사 자매, 유족에 배상 판결
■홍콩 입법회점거 후 첫 주말집회…주최측 추산 23만 참여

■'폭염·매연' 서울톨게이트 고공농성자 건강악화…"피부병 만연"
■고양서 달리던 버스에 화재…승객들 대피
■사고나도 속수무책 배달앱 배달원…"車보험 적극 활용해야"
■남해 EEZ 골재용 바닷모래 채취 재개…1년간 243만㎥ 허용
■동물보호단체 "개 도살·식용 중단해야"…서울 도심 집회

■한빛 3·4호기 격납건물서 구멍 190곳…최대 크기 90㎝
■"공인회계사시험 문제, 대학가에 유출" 청와대 국민청원
■세월호 참사에도 안전불감증…과적·정원초과 등 대거 적발
■2030은 내걱정, 5060은 가족걱정…자녀·손주위한 지출도 많아"
■매년 16%씩 커지는 여행자보험시장…"보장·설명의무 강화해야"

■영등포 모텔건물 새벽 화재…연기흡입 27명 병원 이송
■ '갑질폭행' 양진호 재판 장기화…음란물유포 추가기소 예정
■"한국기업, 외국기업에 590억 위약금…세금 147억도 대신 내라"
■"음주로 매일 13명 사망…성범죄 등 사회안전도 위협"
■야외활동 '진드기물림'주의…올해 SFTS환자 46명 발생,11명 사망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임박…대기업, 취업규칙 개정 마무리
■車업계 임단협 기싸움 '팽팽'…현대차 '성과급 0원' 공방
■'치킨에서 나온 유리 조각'…배달 앱 음식 피해신고 20% 늘어
■일회용 비닐봉투 금지 석달…대형마트 속비닐 3분의 1로 '뚝'
■금융그룹 선두 다툼 치열…신한 '지키기'냐, KB '되찾기'냐

■생태수도 순천시 '1천만 관광객' 유치 나섰다
■전국 최대 인제 '2019 군 장병 e스포츠대회' 성황
■60대 대만 할머니, 불륜 상대 수면제 먹여 살해
■잠원동 사고로 숨진 예비신부 '눈물의 발인'…"불쌍해서 어쩌나"
■"손님이 불편" 경찰관 쫓아낸 美스타벅스, 논란 일자 사과

■배우 이기우-이청아, 6년 만에 결별
■스페인 해변서 셀카찍던 영국인 청년 2명 추락사
■'한국의 서원' 9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홍남기·김상조, 정의선·최태원·구광모와 회동…日 수출규제 논의
■'日 화이트리스트'서 빠지면 1100개 부품조달 차질…정부, 대책마련 고심

■일본계 대기업, 영업익 48% 급증에도 투자 10% 감소
■최종구 “일본 경제 제재, 우리 금융업에 영향 없다"
■아베 "韓, 국가간 약속도 안지키는데 무역 관리 지키겠나"
■국내에 풀린 일본 은행 자금 21→18조..당국, 상황 점검 착수
■오늘 윤석열 청문회 ‘초긴장’…與 “韓청문위원 교체” vs 野 “철저 검증”

■조원진 "10월까지 의원 5명 입당...박근혜 거론한 인물들 있다"
■與 "경제원탁회의 빨리 하자"…공수 뒤바뀐 여야, 왜?
■트럼프,-英 메이 통화 “북핵·미중 무역협상 등 논의”
■이란, 핵합의 상한 초과 우라늄 농축 5%로 상향 발표 예정
■美 “비건 대표, 유럽서 이도훈·유럽 당국자 만날 예정”‥북미협상 장소 등 논의 전망

■'슈퍼 매파' 볼턴 물러나고, '비둘기파' 비건 국가안보보좌관 되나
■국민연금 수익률 마이너스에도 성과급 '기본급 45.4%'..산정 방식은
■올해 수능 11월14일…EBS 연계 70%·한국사 쉽게 출제
■소수서원 등 한국의 서원 9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오디오 가치 재조명'..국내외 ICT업계 오디오 시장에 '열공'

■"택시면허 사거나 대여" 국토부, 택시-타다 상생안 10일 발표
■잠원동 사고로 숨진 예비신부 '눈물의 발인'.."불쌍해서 어쩌나"
■이재명 경기지사 항소심 첫 재판 이번주 열려
■달아오르는 6월 국회…여야, 추경심사·대정부질문 격돌 예고
■中매체 "아베도 트럼프처럼 변해..반도체로 한국 압력" 비난

■중국 제조업 투자 감소…우리나라 중간재 수출 피해 우려
■'총판갑질' 화장품 수입업체…공정위, 정동·CVL코스메틱스 '제재'
■조명래 환경부 장관, 8일 주요 기업 대표와 통합환경허가 논의
■日언론 "트럼프, 文대통령에 '남북경협 사업 재개' 반대 의사"
■중간재 최대 조달처 일본은 옛말…9년새 일본산 점유율 26%→16%

■검찰, 'KT 부정채용 의혹' 김성태 처벌 여부 막판 고심
■"고효율 가전 사면 10% 환급" 정책에..업계 '매출高' 기대감↑
■'갑질폭행' 양진호 재판 장기화…음란물유포 추가기소 예정
■'붉은 수돗물' 인천 이번엔 '물비린내'…"한강 녹조 추정"
■'치킨에서 나온 유리 조각'…배달 앱 음식 피해신고 20% 늘어

■황교안號 '내우외환'…지지율 하락에 당내 위기감 고조
■軍 "NLL 일대 중대형함 추가배치·무인기 전방기지 전개"
■16년 전 광주·대전 연쇄 강도 강간범 항소심서도 징역 20년
■일회용 비닐봉투 금지 석달…대형마트 속비닐 3분의 1로 '뚝'
■'1㎏에 200원' 헐값 된 양파···농민은 그대로 버렸다

■'월북' 류미영 아들 최인국, 영주 위해 입북…"방북신청 안해"
■베트남 이주여성 폭행 남편 긴급체포…"상습 폭행"
■하루 17만명 신원 확인.. 입국장 긴 줄에 '불평' 집중
■中에 맡긴 베트남 첫 도시철도, 건설비 배로 늘고 시공은 하세월
■영등포 모텔서 화재…연기흡입 30여명 병원 이송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익사 절반이 ‘음주’ 사고
■경영위기 없는데 직원 해고..법원 "부당해고"
■"차에 안 타도 원격으로 운전"…삼성·英보다폰 '5G카' 선보여
■제주서 올해 두 번째 SFTS 환자..서귀포 90대 할머니
■"마스크·작업복 없이 납땜..특성화고 실습실 환경 개선해야"

■북극의 찬 공기가 쏟아진다..'전과 다른' 한반도 폭염의 이유
■1분 충전에 600km 주행 전기차 등 6개 미래 기술난제에 '도전'
■인기 아파트만 '쑥'..다시 벌어지는 서울 집값 격차
■KIST, 친환경 용매 개발로 순환형 바이오연료 생산
■남해 EEZ 모래채취 8일부터 재개..공공 목적으로만 사용

■어제의 프로야구 전적 삼성.키움·두산·LG·KT, 승리
■'프라이부르크 이적' 정우영, 프리시즌 첫 연습경기서 득점포
■2019-2020시즌 기대하는 호날두, "난 언제나 준비됐어"
■우승도 못하고, 14년 만의 레드카드까지..메시, 상처만 남은 코파아메리카
■류현진 올스타전 선발등판, 美기자 "BTS보다 큰 인기?"

■류현진 경쟁자 슈어저, AL로 트레이드?..단장 가능성 시인
■'류현진 경쟁자' 슈어저, '7연승' 질주..9승 ERA 2.30 전반기 마감
■전날 13호 홈런 터트린 추신수, 3안타... 텍사스는 2연패
■부동산전문가 절반 "1년 후 서울 집값 상승"…기존 전망 뒤집혀
■KDI 넉달째 '경기부진' 판단…"투자·수출 위축"

■한국 GDP 순위 12위 유지…1인당 국민소득은 세계 30위권
■우울한 휴가 증가…공장 가동률 떨어져 여름휴가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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