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7일 일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

2019. 7. 7. 09:13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7월7일 일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입니다.

❒2019년 7월 7일 날씨

일요일이자 절기상 '소서'(小暑·작은 더위)인 오늘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2도, 낮 최고 기온은 22∼33도로 예보됐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은 8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폭염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7월7일 일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강창일 "아베, 한국 때리고 지지도 올려 개헌 밀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한 것과 관련해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일본 국민들 사이에서 한국에 대한 감정이 나빠진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불법이민 일제단속 곧 시작"
독립기념일이 지난 이날 트럼프 미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이민일제단속이 곧 시작될 것"이라며 "일제 단속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쫓아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日수출규제' 해법 찾는 이재용 부회장...이르면 7일 日 출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일본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출 규제가 삼성전자 반도체·스마트폰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데다 최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만나 관련 조언을 들은 만큼, 이 부회장이 직접 대응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美 고용 호조, 금리인하 기대에 ‘찬물’ 월가 요동
지난달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의 강한 호조에 월가가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탄탄한 경제 펀더멘털이 확인된 만큼 당장 이달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는 진단이다.

■서울 13개 자사고 지정취소 여부 9일 결정된다
서울시교육청은 5일 경희고, 동성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이화여고, 중동고, 중앙고, 한가람고, 한대부고, 하나고 등 13개 서울 자사고의 재지정 평가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다만 총점 등 점수는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美증시 최고치 행진에 북미펀드 3%↑
6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2.25% 상승했다. 북미주식펀드가 2.89%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섹터별로는 헬스케어섹터가 3.72%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캘리포니아 또 강진…이번엔 규모 7.1
5일(현지시간) 저녁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도 6 이상이면 강진으로 분류된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께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202㎞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日수출규제 해결나서는 文대통령…靑 "철저히 국익 관점서 대응"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 등으로 국내 기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서는 모습이다.

■다뉴브강에서 시신 1구 수습…침몰 유람선 실종자 확인중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발생지역 인근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5일(현지시간) 사고 지점에서 약 66km 떨어진 머카드 지역에서 한국-헝가리 합동 육상수색팀이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일본인이 소녀상에 침 뱉어"…용의자 잡고 보니 한국인
경기 안산에서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용의자를 검거한 결과 이들은 모두 한국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말 한여름 무더위 '이글이글'…전국 해수욕장 인파로 '넘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6일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이상 치솟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폭염에 지친 시민들은 최근 개장한 해수욕장으로 기다렸다는 듯 몰렸다.


❒7월7일 일요일 헤드라인뉴스

■주말 서쪽 폭염 기승..온열 질환 비상..
■[오늘의 프로야구 전적] 키움·한화·KIA·SK, 승리(NC:삼성 무)
■김신욱, '상하이 특급 계약' 3년 총액 150억↑ '7일 고별전'
■나카지마, 포르투와 5년 계약.. 바이아웃 '1,055억 원'
■"류현진, 위대한 재능.. 허니컷도 환상적" 허샤이저의 동반 칭찬
■박찬호 "IMF 때 박세리·찬호, 지금은 현진·흥민이 희망"
■마차도의 호언장담, "내 계약 기간 내 다저스보다 먼저 WS 우승할 것"
■日 수출규제, 전문가는 '정치·외교적 대응이 현명'
■'日수출규제' 해법 찾는 이재용 부회장...이르면 7일 日 출장
■중소상인 이어 슈퍼마켓단체 동참…"日 제품 판매중지"
■일본 '무시'에 뿔난 아베…'보복' 조치 어디까지 가나
■일본 불매운동에 놀란 코카콜라 "조지아 커피·토레타 일본산 아냐"

■"일본인 추정 남성이 소녀상에 침 뱉어" 시민신고..경찰 수사
■'국제법 상식' 운운한 아베..법조계 "강제징용 판결 몰이해"
■7월 금리인하 불발? 다음주 파월 의회 증언 분수령
■美 고용 호조, 금리인하 기대에 ‘찬물’ 월가 요동
■미국 캘리포니아에 5.4 여진…LA시장 "경보기준 낮추겠다"
■트럼프 "김정은과 아주 좋은 관계…무슨 일 있을지 지켜보자"

■아사히 "트럼프, 친서 통해 김정은에 판문점 회동 제안"
■조원진 “일요일까지 광화문 돌아간다” 선언... 주말 광화문에 ‘전운’
■한택수 한국정책재단 전 이사장 “일본, 경제보복 끝까지 간다”
■"반도체에 추경 투입" vs. "70% 삭감할 것"…추경, 더 늦어진다
■학교 비정규직 파업 '일단' 멈췄지만..9~11일 ‘분수령’
■"타다, 택시면허 사거나 빌려야…" 국토부 '상생안' 발표 임박
■전국 기름값, 두 달 만에 1천500원 밑돌며 '안정세'

■"기강 무너진 인천경찰청"…현직 경찰관 범죄 잇따라
■금품수수 혐의 공무원 형사 무죄에도 "파면은 정당"
■경찰 "고유정 '의붓아들 의문사' 관련 여론에 억울함 호소"
■법원 "남이섬, 친일재산 아니다"…언론사에 문구 삭제 주문
■“K팝, 美 주류 문화로 부상..케이콘 공연 장소도 업그레이드” WSJ
■美법원, 술취해 기내난동 한국인에 실형·2억원 배상 판결
■美 캘리포니아 남부에 규모 5.4 여진…"더 강한 지진 가능성"
■한국 떠나는 국민, 금융위기 후 최다

■'의대 입시 사관학교' 상산고만의 현실일까
■고속도로에 멧돼지 출현해 3중 추돌사고..1명 사망
■마늘·양파 이어 보리도 공급과잉..정부, 대책 마련 고심
■‘정글의 법칙’ 멸종위기종 대왕조개 취식…태국 경찰 수사 착수
■장마철인데 비는 안오고 폭염만…서울 장맛비 고작 2.9㎜
■일본에 급소 찔린 韓…"우리에겐 아직 찬스가 있다"
■"손해 봐도 안 팔아"…마트·편의점서 치운 일본 제품
■붐비던 유니클로매장 `한산`…잘 팔리던 일본車도 전전긍긍

■"일본 맥주만 안 팔리네"…'일본 불매' 움직임 확산
■맞불은 놨는데…日 수출규제에 고민 깊어지는 정부
■윤석열 청문회 D-2..민주-한국, 법사위 재구성 완료
■저렴한 해외 직구 가전제품, 가격에 A/S비용도 포함돼 있을까

■"예결위원장까지.." 친박 '싹쓸이'에 비박 '부글부글'
■'이방카 종횡무진' 비판에 트럼프 "외국 정상들이 좋아해" 옹호
■"타다, 택시면허 사거나 빌려야.." 국토부 '상생안' 발표 임박
■외국산 고기 국내산으로 속여 17억원 챙긴 축산업자 실형
■"일본 안 가고, 안 쓰고, 안 팔아"..국민들도 움직인다
■난동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구속
■軍·해경의 민낯 드러낸 北 목선..'해안경계작전 전환'..

■일본 불매운동에 억울한 '아성 다이소'.."한국기업인데"
■김창환 징역 8개월·집유2년→항소 계획 'YES' 끝나지 않은 싸움
■임송 매니저, SM C&C 떠나 신생 기획사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 이직
■백종원에 홀 출입금지령 받은 '강식당2' 강호동, "얘기하고 싶어요"
■차량에 깔린 초등생 구한 '시민 어벤져스' 시민들이 차량 옮겨
■상반기 프리미엄 승용차 덜 팔렸다..'빅3' 판매 22% 급감
■40층 펜트하우스 호가 70억, 미분양 딛고 '상전벽해'
■'모바일게임 급성장' 5월 게임으로 외국서 번 돈 역대 최대
■국제 유가, 이란 정세 불안에 기대 완만한 상승

■'올들어 20% 잭팟' 유럽 주변국 채권 인기몰이, 왜
■[유럽증시] 美 고용 호조-獨 제조경기 둔화에 하락
■美 6월 신규 고용 '예상밖 호조' 22만4000건 급증
■[코스피]1.86P(0.09%) 오른 2110.59
■[코스탁]2.90P(0.42%) 오른 694.17
■[환율] 2.50원(0.21%) 오른 1171.50원

닭의장풀


"닭의장풀",

꽃말은 "시샘" 이다.
일년생 풀로서 어린 순은 나물용으로 쓰며 꽃은 염색용으로도 이용된다.
영명은 Day flower
닭장근처에서 잘 자라는데다 꽃이 닭벼슬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달개비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