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15년' 이명박, 항소할까 포기할까.. 오늘 결론, MB, 항소 시한까지 고심..

2018. 10. 12. 08:42세상 이야기

❒10월12일 금요일 아침 뉴스❒

■오늘도 맑고 쌀쌀한 날씨, 건강주의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불금되시길 바랍니다.


■ 단신 뉴스 ■
✦檢, 임종헌 15일 소환,
법원행정처 고위직 수사 본격화
✦민주당, 재계가 요구한 '차등의결권' 창업벤처에 도입하기로
✦교육부 퇴직한날 사립대 취업,
'교피아' 평균 연봉 9천만원
✦조희연 "잇단 특수학교 폭행사건에 국민께 송구.. 전수조사"
✦군의관 대신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대리 수술’, 3년 전에도 적발
✦지주사 체제 '뉴롯데' 공격경영 시동, 美·유럽·동남아 진출 가속
✦카드사들 연 2%대로
빌려 14~19%에 대출, 비판 여론
✦트럼프 중간선거(11/6)유세 시청률, 보수성향 폭스뉴스서도 '시들'
✦호주 연구팀, 가족 많을수록
암 위험 낮아.. 178개국 자료분석
✦美, GE 기밀 빼낸 중국 국가안전부 관리를 미국으로 압송
✦러 우주선 '소유스', 발사 123초만에 폭발, 우주인 2명 무사 탈출
✦中, 판빙빙, 시진핑 오른팔 왕치산에 성상납, 동영상도 거론.. 탈세조사는 입막음용 논란

■文 대통령, 제주 관함식 참석후 강정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 "절차 정당성 못
지켜.. 시위대 사면 검토..", 주민들 직접 만나 사실상 사과.. 강정마을회 “주민 화합
·상생하는 계기되길”.. 일부 주민 반대시위, 文, 상처 딛고 '평화의길' 강조, 미래로 향
하기 위한 치유·화해 메시지, "아픔을 평화
로 승화", 4·3에 비유.. 크루즈 관광 등 번영
비전도 제시, 한반도 해빙 국면서 '힘을 통한 평화' 기조 재확인 

■2018 국정감사(10/10~29) 
◇ 자정 넘긴 산업부 국감.. 文 정부 에너
지정책 놓고 與野 '공방', 野, "탈(脫)원전 대책이 태양광에만 집중, 부처간 협조가 안 되고 국토훼손도 심각", 與 "신재생 에너지 전환은 세계적인 추세", 산업 장관 "신재생 에너지, 계속 보완 추진"
◇ 외통위, 트럼프 '승인'발언 두고 공방, 민주당 “트럼프, 주권국가 한국 무시”, 한국당 “대북제재 한·미 균열 증거”,송영길 “5·24 승인 받을 것 아니다”, 김무성 “북 대변하는 정부 견제용”
◇ 행안·방통위, ‘가짜뉴스 엄단 방침’ 싸고 공방,與 “허위, 조작 정보 유통 막아야” vs 野 “언론, 표현자유 재갈 물리기”..  與
“표현·언론 자유 억압 없을 것”, 野 “왜 광우병 파동 땐 가만히 있었나”
◇  정무위, “1500조 넘는 가계 빚 경제뇌관”..  여야없이 우려 목소리, 금융위 국정감사 현장, “금리상승으로 취약차주들 위기, DSR대출규제 부실운영” 지적, “법정최고금리 연 20%까지 인하, 카드수수료 인하 방안 마련” 보고

■한국당, 황교안·오세훈·원희룡… 입당 추진, 황 前총리 "저 뵙자고 하는 분들 마다할 이유 없어" 내달초 회동, 오 前서울
시장, 이달말 입당 절차.. 김병준 "고용 질 개선됐다는 文 대통령 말은 국정 분식 행위"

■증시 '검은 목요일'
◇ 뉴욕발 쇼크에 글로벌 증시 급락, 美 국채금리 급등 공포 확산, 코스피, 하루 새 100포인트(4.4%) 가까이 추락, 하루 시가
총액 65조원 증발, 감소 규모로 35년 코스피 역사상 최대, 美中 무역분쟁과 美 금리인상 등으로 당분간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는 것 아니냐는 어두운 전망
◇ 美, 다음 주 발표할 환율보고서에서 中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 거론.. 美재무 "위안화 현저히 떨어져 통화이슈 면밀히 들여다보는 중".. 中, 11일 위안화 환율 0.04% 오른 6.9098위안 고시, G2 치킨게임에 속수무책, 美 지정땐 글로벌시장 더 요동칠듯..

■국토부,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TFT' 첫 회의를 열고 본격
적인 대책 마련에 착수, 서울 주택수요 분산 획기적 교통대책 계획, 전문가 "실행되면 효과 기대.. 비용·시간 등 관건"

■복지위, 올해 1∼8월 아동학대로 20명 숨져.. "10년간 171명 사망", 윤소하 의원 "아동학대 효과적 대응위해 상담원 증원, 처우개선 절실"

'■징역 15년' 이명박, 항소할까 포기할까.. 오늘 결론, MB, 항소 시한까지 고심.. 밤 12시 전 결정해야.. 檢 항소해 2심 진행 예정, 정치투쟁 가능성도

■트럼프 "한국,
우리 승인없이 하지 않을 것"
◇ 강경화 장관 에둘러 면박,  '5·24해제' 제동, 외교적 결례 ‘승인’ 표현 써가며 ‘北 비핵화 후 제재해제’ 분명히.. AP “남북관계 개선속도 마찰”, 국무부 "트럼프, '先비핵화-後제재완화' 분명히 해왔다", 靑 “모든 사안 韓·美 협의 의미”, 이해찬 “안보리 제재완화 준비를..”
◇ 美 주도권 강조하다 ‘오버’.. 트럼프 막말 어록 추가, 의견 다르면 동맹도 ‘적’.. 계속되는 비외교적 표현, 후보 때부터 직설 화법 논란, 5·24 관련 발언도 연장선상.. 허리케인 질문 응답 중 나와.. ‘공조’ 말하려다 실수 가능성.. ‘美가 대북 관련 정책 주도’ 메시지는 분명하게 전달


■美 중간선거(11/6), 여성후보 사상 최다
.. 치마 입고 하이힐 신고 '돌풍', 연방 상·
하원, 주지사, 州의원 등 모두 기록 경신.. 4000명 넘어.. 드러내지 않던 여성성 강조하고 여성 장점, 차별화 전략으로 삼아 도전·변화의 상징으로 평가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