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역대 5번째 대통령 검찰 소환

2018. 3. 15. 12:06세상 이야기

비가 내린다. 봄비인가보다.
오늘하루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스케줄, 시간관리를 철저하게 해야한다.
"적어도 스웨덴에서는 ‘더 많이 일한 것’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근무 외 시간까지 일을 하게 된다면 스케줄과 시간 관리에 형편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다."

△돌담도 멋지고 위에 소나무도 멋지다.

△아직도 완공이 안된 앞집

MB, 역대 5번째 대통령 검찰 소환이 핫이슈다.
◇ MB "다스 내것 아냐·뇌물 모른다" 부인.. 구속영장 가능성 커져.. 묵비권 행사·진술 회피 없이 적극 대응, 검찰은 물증·측근 진술로 압박, 110억대 뇌물·300억대 다스 비자금·횡령 등 20개 안팎 혐의 조사, "다스 비자금 횡령·140억 직권남용, 대통령기록물 등 모두 부인", 오후 특활비·삼성 소송비 대납 등 후반전도 혐의 전면 부인, "설령 있어도 실무선"
◇ MB, 측근들 증언에도 혐의 전면 부인 배경에는 증거 남기지 않았다는 자신감 깔려.. 검찰, 혐의 전면 부인에 증거인멸 우려.. 구속영장 카드에 무게 실려.. 차명재산, 뇌물 등 부인, 검찰총장 보고 거쳐 이르면 주중 결론, 구속될 경우 20년 만에 '전직 대통령 두 명 구속' 비극 되풀이
◇ MB 검찰 출두 시 취재진과 경찰뿐, 보수당 의원들도 지지자들도 안 보여.. 정의당 “이명박 전 대통령 지지자 안 보여.. 그간 쌓은 악행에 대한 업보”, 전문가 "뚜렷한 지지기반 없고, 보수의 아이콘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 이재오.맹형규.유인촌 등 눈길...
◇ MB의 인생여정, 샐러리맨 신화에서 서울시장, 대통령, 피의자로 검찰출두.. 35세 현대건설 사장·서울시장 거쳐 제17대 대통령으로 취임, 5년 임기 평가는 극과 극.. 금융위기 극복했지만 각종 비리에 불통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