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을 보면서

2018. 2. 22. 13:02세상 이야기

정치는 표가 말한다. 표는 최소한의 명분이라도 있어야 달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말만 무성하다. 과거에 대한 정리도, 현재의 판세를 이끌어 갈 리더십도, 무엇을 하겠다는 미래도 불투명하다. 한마디로 꿈이 없다.

국회의원 출마해서 낙선 하면 제주도지사 출마가 대세인가 보다.

대통령과 같이 찍은 사진으로 마케팅을 하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들...
제주도민을 현혹하기 위한 선심성 공약이나 남발하는 모습은 역겹다 못해 가관이다.

제주에는 인물이 없다.
도긴개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