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5일 헤드라인 뉴스와 오늘의 날씨

2020. 1. 5. 09:17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20년 1월 5일 헤드라인 뉴스와 오늘의 날씨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월5일 일요일 헤드라인 뉴스❒

■일요일 일교차 최대14°C …경기남부·충청권 미세먼지 '나쁨'
■검찰, 울산시청 압수수색 9시간30분여 만에 종료
■'경제총리' 지명 이은 '상생도약'…민생경제 고삐 죄는 文대통령
■솔레이마니 딸 "누가 복수하나"…이란 대통령 "우리 모두"
■보수단체 靑 행진 막아선 맹학교 학부모들…"공부하게 해달라

■서울 광진구 클럽 집단폭행으로 20대 사망…가해 남성 3명 구속
■강남구 수서동 15층짜리 아파트서 불…주민 6명 병원이송
■北신문 "미국과 평화는 환상…제재 완화 미련 버려야"
■홍준표 "입당 1년도 안된 黃, 험지출마 당연…비대위 구성하라
■與 "한국당, 입법방해·국회 보이콧 일관…국민들이 심판할 것"

■美매체의 류현진 2020년 예상 성적 평균…'175이닝 투구에 11승
■1년짜리 장관'이라던 유은혜,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되나
■새보수당 "개혁보수로 보수 재건하고 젊은 정당 되겠다"
■정부·지자체, 긴급 미세먼지 상황 점검회의…비상저감조치 점검
■부천 대장동 단독주택서 불…90대 노모·40대 아들 숨져

■수원 중고차 매매단지 건물 외벽·유리창 등 균열…50여 명 대피
■中, 홍콩 사태 문책하나…연락판공실 주임 교체
■"시드니 하늘이 왜 이래요" 호주 여행자들 '발 동동
■구찌와 미키마우스가 만나면…명품·캐릭터 협업 '봇물
■'원생 손가락 절단 사고' 태권도장 통학차 운전자 구속영장
■광주 도심 상수도관 누수로 도로 일부 침수

■해남 계곡면 야산서 불…임야 0.5㏊ 태워(종합)
■'최장 확장' 美경제에 경고음 낸 석학들…'구조적 저성장' 초점
■여야 의원 6명, 8∼11일 방일…자민당 니카이 간사장 면담 추진
■"오늘밤 평양에도 눈이 올까요?"…北에도 다양한 '날씨앱' 확산
■남성 직장인 70% "육아휴직 의향"…실제로는 여전히 어려워

■국내 플라스틱 컵 사용량 연간 33억개…쌓으면 달까지 닿아
■中우한 '원인불명 폐렴' 집단 발생에 교민 주의보
■"추워도 괜찮아"…새해 첫 주말 스키장·썰매장·축제장 '인파'
■삼성, CES 앞두고 갤럭시S10 라이트·노트10 라이트 공개
■수출품의 혁신…반도체·석유화학 부진 속 전기차·바이오 약진

■현대차, 작년 미국시장 판매실적 3% 성장…SUV는 역대 최고기록
■다음주엔 작년 11월까지 세수 주목…재정적자 확대되나
■시진핑, 올해 경제 화두로 '생태 보호·서부 개발' 제기
■日검찰, 카지노 비리의혹 수사 확대…아베 정권에 또 악재
■트럭 바다 추락 목격한 40대, 주저없이 뛰어들어 여성 2명 구조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교통지옥 된 도시…시민 '발 동동'
■우크라 원자로 1기 전력공급 자동차단…"방사능 수준 정상
■애플 CEO 쿡, 작년 수입 1천460억원…전년보다 130억원↓
■완주 구이저수지 겨울 가뭄으로 녹갈색 띠 형성…방제 예정
■"함바집 운영권 줄게"…7천600만원 가로챈 60대 징역 8개월

■경찰, 직원 2명 숨진 아파트 관리비 횡령 의혹 수사 착수
■눈 없는 거미불가사리, 주변 볼 수 있는 시력 갖춰"수선화", 


꽃말은 "자존심" 이다.

수선화는 추위엔 강한 편으로 꽃은 제주도에서는 2월에 피며 중부지방은 4월에 핀다. 음지나 여름철의 더위에는 약하다. 암석정원이나 일반 가정의 이른 봄 화단용으로 좋으며 잎 모양도 정연하여 보기가 좋다.

영명은 Daffodil 

수선화(水仙花)란 이름은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라고 물을 아주 좋아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나르키소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수선화는 꽃잎이 은(銀)접시와 같고 가운데에 있는 나팔모양의 노란꽃은 금(金)잔 과 비슷하다. 그래서 금잔은대(金盞銀臺) 또는 금잔옥대, 눈 속에 핀다하여 설중화(雪中花), 지선(地仙)으로 부르기도 한다.

수선화는 나르키소스라는 아름다운 청년이 샘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물속에 빠져 죽은 그 자리에서 핀 꽃이라는 전설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오는 식물이다. 그래서 수선화를 나르시즘의 꽃이라고도 한다.

자기도취에 빠질만큼 아름다워 꽃말이 자존심 센 것처럼 보이나 수선화의 알뿌리 포기가 무리지어 더불어 자라는 걸 보면 자연과의 조화를 충분히 아는 식물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오늘의날씨❒

일요일인 5일 오늘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9~2 °C, 낮 최고 기온은 5~13°C로 예보됐습니다.

이날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 정체로 축적된 국내 발생 미세먼지로 서쪽 대부분 지역과 일부 영남내륙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도·세종·충북·충남·광주·전북·대구는 미세먼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의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날 오전까지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매우 높은 물결이 쳐 항해나 조업을 나가는 선박은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