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30일 토요일 헤드라인 뉴스

2020. 5. 30. 09:17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20년 5월30일 토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맑은 토요일…충남·전북 오후 소나기, 제주는 밤부터 비
■쿠팡 관련 확진자 100명대…최근 일주일 지역감염중 수도권 90%
■코로나 19 재확산…수도권 국립문화예술시설 다시 휴관
■고양 쿠팡센터 직원 1천21명 검사…추가 확진 아직 없어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등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서울 송파구서 모자 확진…의정부 주사랑교회 연관 추정
■수원 50대 여성 확진…쿠팡 물류센터 확진자와 접촉 추정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도입…"식약처에 특례수입 신청"
■이스라엘 코로나19 하루 확진 115명…봉쇄완화에 재확산 조짐
■이탈리아 하루 확진자 500명대 유지…"가을께 2차 유행 가능성"
■터키 코로나19 확진자 16만명 넘겨…4천461명 사망
■부산 등교 후 첫 학생 확진…전교생 자가격리·원격수업 전환
■정의연 해명 반복한 윤미향…쉼터·계좌 의혹 규명 결국 검찰로
■통합당TF "윤미향, 2014년 이전에도 모금에 개인계좌 사용"
■사흘 만에 재소환된 이재용, 17시간 반 검찰 조사받고 귀가
■한명숙 사건 '증언조작 의혹' 두번째 증인 등장…檢 "허위 주장"
■한 달 늦은 부처님오신날 기념식…코로나 장기화로 대폭 축소
■'355일만에 땅으로' 김용희씨 "삼성 새 노사문화 정착하길"
■CSIS "북한 평산 우라늄 공장 가동 유지하며 계속 업데이트"
■'한국판 에어포스원' 대통령 전용기 바뀐다…내년 11월 첫 비행
■미 '북 돈세탁' 기소로 중 은행 '벌금폭탄·달러망 퇴출' 가능성
■김홍업·홍걸, DJ유산 분쟁…"가로챘다" vs "내가 상속자
■트럼프, 팬데믹 와중에 결국 WHO와 절연…"중국이 완전 통제"
■두산중공업 정상화 방안에 대주주 유상증자·계열사 매각 포함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훼손된 시신 일부 발견
■중국 "사드에 단호히 반대…미국은 중-한 관계 방해 말라"
■경주 스쿨존사고 본격 수사…"민식이법은 위반…고의 여부 조사"
■겸직 논란 황운하 당선인 '조건부 의원면직'…경찰 신분 상실
■민경욱 "황교안, 작년 靑 회담서 박근혜 보석 요청"
■'별장 성접대 의혹' 윤중천, 2심도 징역 5년 6개월
■'가수 김광석 타살 주장' 이상호 기자, 1억원 배상 확정
■국민연금 1분기 기금운용 수익률 -6%…주식시장 폭락 속 '선방'
■라5라임 '김회장' 도와 수백억 횡령한 향군 상조회 前임원들 기소
■국제유가 이틀연속 상승…WTI 이번달 88%↑, 역대 최대
■"프랑스령 쿠루 우주기지 보관 러시아 발사체서 유독가스 유출"
■대만, 간통죄 위헌 결정…즉시 효력 상실
■인도 뉴델리서 '지진 진동' 감지…인근 주 규모 4.6 지진
■루브르·에펠탑·베르사유궁, 봉쇄 풀려도 당분간 폐쇄
■이탈리아 하루 확진자 500명대 유지…"가을께 2차 유행 가능성"
■미 경찰서도 불탔다…10여개 도시서 '흑인사망' 폭동·시위
■착잡한 김무성 "박근혜와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가족, 확진 전 화곡동 사우나 방문
■미 상원 '태평양 억지 구상' 선언 …"중국 누를 힘을 통한 평화"
■윤건영, '미래연 별도 계좌' 의혹에 "불투명 거래 없어"
■문대통령·양당 원내대표, 청와대 경내 불상에 '협치 합장'
■노태우 아들 재헌 씨 5·18묘지 참배…아버지 이름으로 헌화
■'프듀 순위조작' 안준영 1심 징역 2년…"대중 불신에 큰 책임"
■KTX오송역 전차선로 고장…고속열차 43대 운행 지연
■북한, 미국의 '대북 사이버위협 주의보'에 발끈…"모략극"
■유엔사, 문화재청 대성동마을 현장조사 지원…"안전하게 완료"
■소형보트로 중국서 밀입국 40대 중국인 구속
■"마스크 쓰세요" 승차거부 버스기사 폭행 60대 입건
■트위터, 트럼프에 또 '경고 딱지'…트럼프 즉각 분노의 트윗
■신라젠 문은상 구속기소…
"페이퍼컴퍼니로 1천918억 부당이득"
■이천 화재 유가족 "참사 한 달,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
■미·중 긴장 고조속 중국 국산 항모 산둥함 '첫 항행 훈련' 진행
■부하직원 강제추행 혐의 오거돈 내달 2일 영장실질심사
■김포 신곡교차로 인근 도로서 트럭이 트레일러 추돌
■오늘의 영어 한마디
¤ prefer A or B?
☞A를 원하십니까, B를 원하십니까?
Do you prefer
to go out or stay home? 
☞너는 나가고 싶니,
아니면 집에 있고 싶니?
Do you prefer Monday
or Tuesday for the meeting? 
☞회의 날짜로 월요일이 좋은가요
아니면 화요일이 좋은가요?
Would you prefer water or juice? 
☞물과 주스, 어느 걸 원하세요?

5월 30일의 꽃은

"패랭이꽃",

꽃말은 "정절" 이다.

패랭이꽃은 카네이션의 조상으로 같은 석죽과 식물이다.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서든 잘 자라며 요즘 도로변에 관상용으로 심겨진 것을 볼수 있다. 꽃 모양이 좋고 키가 작아 화단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영명은 Chinense pink

패랭이는 옛날에 남자들이 쓰던 모자 이름인데, 꽃이 활짝 피면 마치 패랭이를 뒤집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중국에서는 바위에서 핀 대나무를 닮은 꽃이라 하여 석죽(石竹)이라 했다. 패랭이꽃의 씨앗을 한방에서
구맥자 (瞿麥子)라 하여 이뇨제나 통경제로 쓰였다.

패랭이꽃 씨는 딱딱한 것을 무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목구멍에 생선뼈가 걸렸을 때 패랭이꽃 씨를 달여 먹으면 곧 생선뼈가 부드러워져 내려간다고.

옛 선조들의 시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패랭이꽃은 오랫동안 우리 곁에 있던 꽃이다.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산기슭이나 들녘에서 강한 생명력으로 순박한 웃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5월 30일의 꽃은

"패랭이꽃",

꽃말은 "정절" 이다.

패랭이꽃은 카네이션의 조상으로 같은 석죽과 식물이다.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서든 잘 자라며 요즘 도로변에 관상용으로 심겨진 것을 볼수 있다. 꽃 모양이 좋고 키가 작아 화단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영명은 Chinense pink

패랭이는 옛날에 남자들이 쓰던 모자 이름인데, 꽃이 활짝 피면 마치 패랭이를 뒤집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중국에서는 바위에서 핀 대나무를 닮은 꽃이라 하여 석죽(石竹)이라 했다. 패랭이꽃의 씨앗을 한방에서
구맥자 (瞿麥子)라 하여 이뇨제나 통경제로 쓰였다.

패랭이꽃 씨는 딱딱한 것을 무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목구멍에 생선뼈가 걸렸을 때 패랭이꽃 씨를
달여 먹으면 곧 생선뼈가 부드러워져 내려간다고.~~^^

옛 선조들의 시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패랭이꽃은 오랫동안 우리 곁에 있던 꽃이다.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산기슭이나 들녘에서 강한 생명력으로 순박한 웃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어느덧 5월 마지막 토요일 아침, 힘차게 하루 시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