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15일 월요일 아침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7. 15. 08:29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7월15일 월요일 아침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히 하는 자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국 곳곳 비 소식…서울·대전 등 미세먼지 '나쁨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최저기온은 서울22.5도,강릉 20.4도,대전 22.4도, 광주 21.8도, 제주 22.7도, 대구 22.1도, 부산 2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인천·경기 남부·대전·충남은 '나쁨' 수준으로, 그 밖의 권역 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日 "백색국가 제외하겠다" 통보..예산·세제·규제완화 총력 대응
한국이 화이트리스트에 빠지면 1100 종에 이르는 제품 수입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정부는 대(對)일 의존도가 큰 소재부품 개발사업에 대한 전방위 지원에 나서는 한편 일본의 추가 보복에 대비하기 위안 방안 마련에 나섰다. 

■文대통령 최저임금 사과에..與 반응 자제, 한국당 "소주성 오기"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취임 후 3년 내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달성하지 못하게 된 것을 사과한데 대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중·러시아 밀월 가속.."핵 항모 건조기술 도입 검토"
중국이 핵 추진 항공모함 건조를 위해 러시아에서 관련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간첩 사건 조사에서도 공조하는 등 양국의 밀월관계가 가속하고 있다고 홍콩 언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광주수영선수권대회서 여자 선수 몰래 촬영한 일본인 덜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방문한 일본인 관람객이 여자 수구선수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재용, 日출장서 소재 긴급물량 일부 확보한듯…급한 불 껐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최근 일본 출장 중에 일본 정부가 대(對)한국 수출 규제 대상으로 지목한 3개 핵심 소재의 '긴급 물량'을 일부 확보하는 데 성과를 거둔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작전 상황 아니어서"...軍 허위 자수, 합참의장 보고 안 해
해군 2함대에서 발생한 이른바 허위 자수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이 작전 상황이 아니라는 이유로 합참의장에게는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당, 정경두 국방장관 해임건의안 15일 제출 …민주당 “수용불가”
나 원내대표는 북한 목선 삼척항 입항 사건, 해군 제2함대 허위자백 사건 등을 들어 “국방부 장관이 져야 할 책임에 대해 인사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설명하고 정 장관 거취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고 거듭 촉구했다. 

■사드보복할 땐 언제고…中, 롯데에 러브콜
14일 롯데와 중국 소식통 등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4월 실내 테마파크와 쇼핑몰, 호텔 등 초대형 복합시설을 짓는 션양 롯데타운에 대한 사업 시공 인허가를 내줬다. 백화점과 영화관, 아파트 등이 들어선 1기에 이은 2기 사업이다.

■18일 금속노조 총파업에 車업계 초비상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한 금속노조는 18일부터 조합원 6만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 동시다발적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완성차 노조에서는 한국GM 노조가 조합원 90%의 찬성으로 총파업 동참을 결정했다.


■방탄소년단, 해외 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스타디움 무대 선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홈페이지와 팬 카페, SNS 등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때 ‘무관의 여왕’ 할레프, ‘윔블던 퀸’ 첫 등극
시모나 할레프가 13일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2019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리나 윌리엄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모르면 세금 더 낼수도"..주먹구구 재산세 고지
임대주택 등록은 국토교통부가 만든 임대등록시스템(렌트홈)에서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렌트홈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산세 입력 시스템과 연동돼 있지 않다.


■전문가 10명 중 9명 “日 수출제재로 한국기업 피해 크다”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일본 교역·투자 기업인, 증권사 애널리스트, 학계‧연구계 통상전문가 50명에게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

■변압기 화재로 美뉴욕 맨해튼 대정전…'현재 완전복구'맨해튼 웨스트 64번가와 웨스트 엔드 에비뉴의 변전소 변압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저녁 6시 47분께 뉴욕 타임스퀘어부터 72번가와 브로드웨이까지 30개 블록에 있는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다.

■윤석열, 25일 검찰총장 임기 시작하나…靑 “16일 대통령 임명 재가”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송부 시한이 다가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16일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조코비치, 윔블던 역대 최장 결투끝 페더러에 승리, 2년연속 정상‘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는 1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론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2019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3위’ 로저 페더러를 세트 스코어 3대2(7-6 1-6 7-6 4-6 13-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35만파운드(34억7000만원)다.

■文대통령 "경제환경 고려" 최저임금 공약 약속 못지켜 사과.. '소주성' 의지는 확고, "시장수용성 고려, 고심에 찬 결정" 두번째 사과.. 급격인상 충격 인정, "노동자 타겟팅 지원" 예산·세법 손질예고.. 노사 양측 반발 최소화.. 소득주도특위 조사서 동결, 소폭인상 답변 많아.. 靑 "암묵적 공감대"

■與野 ‘추경’ 줄다리기, “3000억 증액” vs “대폭 삭감”.. 임시국회 19일 종료 앞두고 공방, 與 “日 무역보복 대응 위해 필요”, 野 “선심성 사업 예산 많아” 반대.. 與, 정개·사개특위원장 선택 고심.. 4당 공조위해 정개특위 택할 듯..

■격화하는 韓日 무역전쟁.. 총선 앞둔 與는 '전전긍긍'.. 韓, 국제기구 조사받자 vs 日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文정부 '아킬레스건' 경제 분야 건드리는 외교갈등, 한반도 평화 외교정책 성과 깎아먹을까.. 與 '걱정'

■돌아온 정의당 새 대표 심상정, 앞 ‘세 과제’.. “비례 한두석 늘리려 대표 된 거 아냐”.. 이정미 등 비례 4명 총선 승리에 올인, 선거제 개혁 완수도 숙제, 민주당 연대 추동할 수싸움 주목.. “정의당은 정의당의 길을 갈 것”, ‘민주당 2중대’라는 비판에 쐐기..

■1000兆 떠도는데 '증시는 돈 가뭄', 작년 하루 7조대였던 거래대금, 이달 들어선 평균 4조대로 급감, 코스피 시총 대비 거래대금 비율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 강남 큰손들, 한국 주식 패싱, 美 주식, 금괴, 장롱 속..

■5대그룹 총수, '비상경영체제'에 "마음편한 휴가는 언감생심"..日소재 수출규제 등 현안 산적, 주로 국내에서 '위기탈출' 경영구상,주요 대기업 집중휴가3기간 대부분 없어지고 임직원 휴가는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분위기..

■삼성, 불화수소 급한 물량 확보.. 긴급 사장단회의 소집한 이재용 “비상계획 마련하라”.. 3국서 물량 일부 긴급수혈 "확전 대비".. 시장에 남아있는 물량 구해 당장의 생산 차질은 피할 듯.. 이재용 "스마트폰·TV등 전제품 점검"

■“신입생 줄고 운영난”.. 스스로 일반고 전환하는 자사고, 2020년 재지정 평가 학교 3곳 복귀 신청.. 군산중앙고, 남성고, 경일여고.. 2019년 미달사태, 교육청에 복귀 신청, 대입 때 수시모집 비중 높아져.. “학생, 자사고 지원 감소 필연적”..당국‘일반고화’ 정책도 작용, ‘시한부’ 운명 맞을 학교 늘어날듯..

■새 운전면허증, 해외 30개국서 통용, 9월부터 원하는 사람에게 발급.. 뒷면에 이름과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와 면허정보를 英文으로 표기, 해외에서 신분증으로도 활용, 英·캐나다 등서 즉각 사용, 獨·이탈리아 등 37개국과도 협의 중 

■UAE 항공의 공습.. 파랗게 질린 유럽 하늘길.. 국내 항공사보다 30% 저렴한 요금과 대형기종으로 유럽행 승객 몰이.. 인천 ~ UAE 노선 두배 증편 요구, 내달 항공회담 앞두고 업계 긴장, 항공노선 한번 내주면 되돌리기 힘들어..

■美中, '대만 카드' 놓고 갈등 재점화, 무역협상 힘겨루기.. 中, 美 '대만 무기 판매' 결정에 "美 기업 제재" 맞불.. 中매체들 "中美 관계 이성적 판단 필요, 하나의 중국 원칙 준수해야.. 대만에 전차·미사일 등 판매한 GD·레이시온 등 제재 가능성"

■佛 혁명기념일 대규모 열병식.. 유럽 총출동해 동맹 과시..英·獨·스페인 항공기 보내 축하 비행.. 창설 30주년 獨·佛여단 병력도 행진, 프랑스 등 유럽 10개국 신속대응군 창설 추진, 유럽 공동방어의지 과시

■美,뉴욕의 심장이 꺼졌다..지하철,승강기, 신호등까지 ‘올스톱’, 맨해튼 대정전 42년된 날 ‘블랙아웃’, ‘명소’ 타임스스퀘어 전광판도 일부 꺼져.. 브로드웨이 공연 중단.. 7만여가구 3시간 이상 불편.. 약탈 등 뉴욕대정전 악몽은 재현 안 돼

■뻔뻔한 日..北에 무인기 카메라·레이더 등 군용품 불법 수출, 안보리 보고서 지적 확인, 對北제재 대상 수출 통제 품목, 일본이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벤츠·담배 등 사치품도 다수 확인, “日제품, 核암시장서 반입 가능성”.. 하태경 의원, 日언론 보도 공개

■日,아사히 신문"한국에 수출규제,日에도 극약 같은 조치..'보복' 아니라지만 신뢰 흔들려.. 문제 해결 안 돼"..칼럼서日정부 판단 강력 비판.."韓정부 무대책이 사태 초래" 지적도.. 日야당도 "국익에 마이너스"


❒7월15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전국 곳곳 비 소식…서울·대전 등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 31도
■'최고권한' WTO 일반이사회에 日수출규제 정식의제 상정
■文대통령 "3년내 최저임금 1만원 공약 못 지켜…송구스럽다"
■한국당, 내일 정경두 해임건의안…"與 방탄국회땐 추경 어렵다"
■가출 청소년과 '합의 성관계'도 처벌…16일 개정 아청법 시행

■미쓰비시, '징용배상 판결' 원고측 협의요구 최종 거부할 듯
■美 "실무협상 이번 주에 열자" 北에 제의…"답변 기다리는 중"
■우리공화당 천막 행정대집행 초읽기…경찰 "적극 협조·보호"
■유엔이 금하고 北정권이 애용한 담배·벤츠, 일본서 샀다
■광주세계수영- 우하람, 아쉬운 1m 4위…한국 남자 다이빙 최고 순위

■서울 재산세 강남구 2천962억·강북구 213억…"14배 차이"
■한국당 '정치신인 50%·청년 40%·여성 30% 가산점' 공천룰 검토
■남산 케이블카 사고 당일 자체 점검서 "이상 없다" 판정
■"시행 50일 남았는데…" '8자리 번호판' 인식 카메라 10% 불과
■흥행마법 '알라딘', 역대 25번째 1천만 영화

■ 미중, '대만 카드' 놓고 갈등 재점화…무역협상 힘겨루기
■대구 아파트 화재로 주민 20여명 대피
■"이르면 7월 늦어도 8월 금리인하"…연말에 또 내릴까
■제주 펜션서 성인 남녀 4명 극단적 선택…3명 사망
■방배동 아파트 12층서 화재…1명 사망·3명 병원 이송

■소니, 환불수수료 1천원 떼다 500배 과태료에 자진시정까지
■후텁지근하고 흐려도 바다·산으로…주요 관광지도 피서객 북적
■차 사고 보험금 계산에 군복무기간 산입…소비자 권익과제 추진
■北무연탄 16억원어치 원산지 속여 수입한 일당에 집행유예
■美국무부, 北 '여행금지국' 분류 그대로 유지

■3분기 제조업 전망 밝지 않다…대다수 업종 '흐림' 전환
■스스로 일반고 전환 나서는 자사고들…"학생모집 어려워"
■고교 기말고사 재시험 파문 확산…'내신 몰아주기' 집중 조사
■대출 안늘리고 새 코픽스로 갈아타면 9.13·DSR 규제 면제
■"서울시민, 미세먼지 해결에 연간 13만8천원까지 부담 용의"

■불법이민자 단속 앞두고 美전역 항의시위…이민자 사회 '술렁'
■한국 모바일 인터넷 속도 세계 1위로 '껑충'…"5G 효과"
■경미한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 완화해도 기존 기록은 그대로
■비싸진 석탄발전, 경제적 입지도 축소…LNG와 가격차 역대 최저
■국민연금 상반기 10대 그룹 상장사 지분 7.76%→8.02%

■실수로 한 예약에 환불거부…숙박업 소비자 피해 5년새 2배↑
■중·러시아 밀월 가속…"핵 항모 건조기술 도입 검토"
■만취해 남해고속도로 부산 덕천램프서 역진입…1명 부상
■日, 남태평양 피지 군사지원 활동…中 견제 의도
■김정우 "정권 바뀐뒤 공공기관장 교체, MB정부 53%→文정부 37%"

■영양사 국가시험 부정행위자 최대 3회까지 응시 못 한다
■강원 동해안 92개 해수욕장 모두 개장…주말 26만명 '풍덩'
■국내 커피산업 매출 7조원 육박…프리미엄 커피 수요 껑충
■'가게 왜 안 비워' 임차인 영업방해·폭행한 건물주 벌금형
■인천공항서 미국인 투신 시도…비정규직 보안요원이 구해

■여름 패션 '핫 아이템' 된 타투…국내 시술 인구만 100만명
■근무중 숨진 포스코 직원 온몸 외상…경찰, 원인조사
■'윤창호법 첫 적용' 음주운전 사망사고 운전자 감형
■휴일아침 깨운 총성…서울 아파트단지 인근서 멧돼지 4마리 사살
■대법 "서로 호감 있어도 기습키스는 추행…고소해도 무고 아냐"

■유엔 안보리, 일본의 대북제재품목 北반입 여러 차례 지적
■문대통령 “‘3년 내 최저임금 1만원’ 공약 지키지 못해 안타깝고 송구”
■文대통령 최저임금 사과에..與 반응 자제, 한국당 "소주성 오기"
■靑 “최저임금 결정 정부 영향력 행사는 있을 수 없는 일”
■윤석열, 25일 검찰총장 임기 시작하나…靑 “16일 대통령 임명 재가”

■윤석열 청문보고 시한 D-1… "보고서 조속 채택" vs "자진사퇴"
■후임 과기정통부 장관 하마평... 변재일·최재유 급부상
■미국이 주선한 대화 자리도 거절.. 협상 의지 없는 일본
■김현종 “미국 ‘한일갈등 공조에 도움 안돼’ 강하게 말해”
■다시 말 뒤집은 日 "수출규제, 한국의 통제제도 미흡 때문"

■日, 오는 24일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재협의 요청에도 묵묵부답
■전문가 10명 중 9명 “日 수출제재로 한국기업 피해 크다”
■日의 '적반하장'.. 대북제재품 北에 넘겨 수차례 안보리 지적받아
■일, 긴급 기자회견서 또 억지.."한국, 철회 발언 없었다"
■'최고권한' WTO 일반이사회에 日수출규제 정식의제 상정

■아사히 "수출규제, 日에도 극약 같은 조치…신뢰 크게 흔들려"
■유승민 "문 대통령, 아베 총리 만나 외교로 해결해야"
■8월 중 '화이트리스트 배제' 가시화… 세제·예산지원 나선 정부
■소니·니콘부터 발뮤다까지.. 불매운동 확산에 日전자업계 '벌벌'
■'에칭가스' 이어 '캐치올' 거론.. 이번에도 근거 못 내놓은 일본

■"패스트트랙 소환 조사 집단 불응".. 한국당 셈법은
■병사에게 "허위자수 해볼래?".. 2함대 영관급 장교 형사입건
■삼성전자 이재용, 주말 사장단 긴급회의...'컨티전시플랜' 주문
■삼성, 3개 핵심소재 긴급물량 확보.."당장 급한 불은 껐다"
■한국당, 내일 정경두 해임건의안… "與 방탄국회땐 추경 어렵다"

■이총리, 방글라데시 관료 만나 "여전히 제 심장은 정치인"
■스마트폰으로 작전지시하는 軍.. 10년 헛수고 무전기사업 재시동
■중·러시아 밀월 가속…"
핵 항모 건조기술 도입 검토"
■변압기 화재로 美뉴욕 맨해튼 대정전…'현재 완전복구'
■"백령도 추락 北무인기 부품은 일본산" UN이 뒤집은 日 억지

■광주세계수영- 우하람, 아쉬운 1m 4위…한국 남자 다이빙 최고 순위
■18일 금속노조 총파업에 車업계 초비상
■'왜 합의 안 해줘' 폭행사건 합의 위해 만난 피해자 살해한 40대 영장
■정년 2개월 앞두고 근무중 숨진 포철 근로자 A씨 온몸엔 외상
■남녀 4명 제주도 펜션서 극단적 선택 시도..3명 사망

■`일시적 2주택 양도세` 경우의 수 3개→33개…`양포 세무사` 속출
■노조 '팰리세이드 몽니'에 줄섰던 고객 2만명 떠났다
■남산 케이블카 사고 당일 자체 점검서 "이상 없다" 판정
■"신입생 줄고 운영난".. 스스로 일반고 전환하는 자사고
■"상사 괴롭힘에 내 딸 극단선택".. 유족이 손배소

■고졸성공시대 믿고 직업계高 갔는데..취업 막힌 '19세 청년들'의 눈물
■"설거지도 같이 해주시던데".. 부모와 갈등 겪는 아이돌보미
■"뽑아도 바로 나가요"..인력난에 경영난, 마을버스 '이중고'
■이사장 비판했다고..'문자퇴학'에 고소까지한 건국대 2심도 패소
■군사정권 때 딴 사업권으로 '반세기 독점 운영'..서울 남산·설악산 케이블카, 특혜 고리 끊어야

■광주수영선수권대회서 여자 선수 몰래 촬영한 일본인 덜미
■군용기 카디즈 침범 때, 함정까지 파견..中 뭘 노리나
■미국, 달 착륙 50년 떠들썩한 행사 준비..
중국은 달의 뒷면에서 조용히 탐사활동
■이란, '美 보란 듯' 최신무기 동원 쿠르드계 반군 소탕
■머리 위로 소화기 · 쇳덩이 투척..불안에 떠는 중국인들

■"시리아로 가지 않겠다 약속한다면"..
영국, 이란 유조선 석방 조건 밝혀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폭격 시 헤즈볼라·레바논 궤멸"
■러, S-400 미사일 터키 운송 사흘째 계속..화물기 총 7대 동원
■갈아엎고 쌓아놓고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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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철강‧섬유 등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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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니움


"델피니움", 

꽃말은"제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이다.
한번 보면 그 부드러운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델피니움은 꽃대가 곧고 꽃이 달리는 모양이 특이해 꽃꽂이용으로 많이 쓰인다. 

영명은 Delphinium

꽃봉오리가 돌고래와 비슷해 델피니움이란 이름이 붙었지만 꽃모양이 마치 물찬 제비가 날아가는 듯한 형상이어서 비연초(飛燕草) 라고도 한다.
델피니움은 독성이 심해 식물체 전체를 먹었을 경우에는 현기증, 경련, 근육의 뒤틀림 등이 나타나고 치명상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