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13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11. 13. 08:54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1월13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국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 사이 비…서울 7~13°C,부산 11~18°C 전국 하늘이 점차 흐려져 낮에 서울, 경기북부, 강원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로 확대되겠다,최저기온은 4~13℃로 낮 최고기온은 12~21℃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로 양호하겠다. 

■ 문희상 국회의장이 신속처리안건, 패스트트랙 법안을 다음달 3일 이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의원직 총사퇴까지 거론하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고소 고발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한국당 의원 가운데 첫 출석입니다. 

■독도 해역에서 추락한 헬기에 타고 있던 소방대원의 시신이 13일 만에 수습됐습니다. 당국은 곧 블랙박스가 포함된 헬기 꼬리부분을 인양합니다. 

■국세청이 고가의 아파트 구매자 가운데 자금 출처가 의심스러운 224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미성년자, 또는 30대 이하 사회 초년생 가운데 증여세 공제 한도를 초과해 고가의 아파트를 구매한 경우가 조사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자본금을 편법 충당했다는 의혹을 받는 MBN 법인과 대표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MBN은 지난 2011년 최소 자본금 3천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임직원 명의로 대출을 받고 회계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대환 매일경제 겸 MBN 회장은 전격 사퇴했습니다.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투표 조작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CJ ENM 고위 관계자를 입건했습니다. 투표조작에 회사 차원의 개입이나 묵인이 있었는지, 수사가 CJ ENM의 윗선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출연한 유튜브 동영상으로 학생과 학부모 몰래 수익을 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사적으로 쓴 건 없다는 입장이지만, 학생들은 자신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며 청문회까지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의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방송사 고위 관계자 등 10여 명을 입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CJ ENM의 본부장급 간부 사무실을 경찰이 압수수색했다는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해외에서 변종 대마 등을 흡연하고 국내에 몰래 들여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홍 양은 최후 진술에서 어렸을 때부터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 정신적 질환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미식업계의 바이블로 불리며 올해로 발간 119년째를 맞는 '미쉐린 가이드'에서 높은 평가 등급을 받은 일부 식당이 지난 2016년 서울판 최초 발간을 앞두고, 미쉐린 가이드 측 현지 코디네이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인사와 평가 정보를 공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합니다. 

■최근 수년간 줄어들기만 하던 택시 시험 응시자가 지난해부터 급반등세라고 합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9월 전국에서 치러진 자격시험에 2만 6천여 명이 응시했다고 합니다. 

■주점의 마스코트가 된 대형견을 안으려던 손님의 행동에 놀란 개가 손님의 얼굴을 할퀴었는데 법원은 손님에게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주점 주인이 메뉴판 등에 '개를 만지지 말라'는 경고 문구를 적어두긴 했지만, 이것만으론 반려견 보관에 주의를 다한 것으로 보기 부족하다는 판례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으로 HDC 현대산업개발이 나서게 됐습니다. 매각 우선 협상대상자로 현대산업개발이 선정되면서 매각작업도 속도가 붙어 이르면 연내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홍콩 민주화 시위가 격화하면서 전쟁터를 방불케할 정도로 혼돈에 빠졌습니다. 도심에서 화재가 잇따랐고, 대학 교정에서는 처음으로 시위대와 경찰이 격렬하게 충돌했습니다.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일본에 이어 오늘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밀리 의장은 다음 주 종료를 앞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의 필요성을 우리 측에 강하게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려대학교 캠퍼스에서 굉음과 함께 맨홀 뚜껑이 10m까지 튀어 올랐습니다. 맨홀 뚜껑이 부딪친 충격으로 건물 외벽까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화조 부패로 발생한 가스가 분출한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교과서가 모두 불에 타면서 학생과 교사들이 난감한 상황에 빠졌는데요. 광주시내 30여 개 학교 교사들이 '남는 교과서가 나도 있다'며 갖다줬고, 그 결과 단 한 권의 부족한 교과서 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교과서가 나눠졌다고 합니다.

■文대통령 부산서 한-아세안 평화·번영 강조…'金초청' 언급안해..

문재인 대통령이12일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열고 오는 26∼27일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유은혜 "정시확대 비율·대상학교 검토 중…고른기회 늘릴 것"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입 정시모집 확대 계획과 관련해"대상 학교와비율을 검토하고 있다"면서"고른기회전형·지역균형선발 등 사회적 격차·계층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전형 비율을 조금 더 높이려고 한다"고 밝혔다.

■"20일 철도노조 파업에 코레일 자회사 노조도 동참"

코레일 자회사들의 노동조합(자회사 노조)으로 구성된 철도노조 자회사 지부는12일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 자회사 노동자들은 15일부터 부분파업과 준법투쟁 등을 전개하고, 20일부터 철도공사 정규직과 자회사 노동자가 하나 되어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4일 수능 듣기평가 시간에 항공기 이착륙 전면 통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14일 오후 1시 5∼40분 국내 전 지역에서 모든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통제된다.

■검찰, '대마 밀반입' 홍정욱 딸에 최대징역 5년 구형..

검찰은 11일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전 의원의 딸 홍모(18) 양에게 장기 징역 5년∼단기 징역 3년을 구형하고 18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中매체들 "홍콩 경찰 발포 정당"…군 투입론도 다시 제기..

홍콩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발사하는 등 강경 진압 논란이 이는 가운데 중국 주요 매체들이 홍콩 경찰의 발포가 정당했다며 군 투입론까지 제기했다.

■정경심 공소장 보니…"딸 인턴·연구 등 스펙 7개 허위 작성"

검찰은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딸(28)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과 공주대·단국대 연구 참여, 호텔 인턴 등 7가지 경력사항(스펙)을 허위로 작성해 줬다고 결론 내렸다.

■삼성전자·현대차보다 은행 임원 되기 더 어렵다..

은행, 보험, 증권, 카드 등 국내 4대 금융권에 근무하는 임원은 전체 임직원 100명 중 1.3명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은 100명 중 0.4명꼴로 은행에서 행장이나 부행장 등 임원이 되는 것이 삼성전자 등 대기업 임원이 되는 것보다 더 어려웠다. 

■살처분 돼지 침출수 유출에 정부 '뒷북'…"현지 점검하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연천군 매몰 처리 과정에서 10일 돼지 피가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하류 상수원인 임진강으로 침출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긴급 차단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총선 출마설' 장관들, 신중모드…준비상황 묻는 말에 언급 피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출마가 점쳐지는 국무위원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출마설'의 당사자들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11월 13일)■

1. 매일경제가12일 입수한 국민연금공단 '경영참여 목적의 주주권 행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법령 위반 우려가 있거나 주주 제안을 지속적으로 거부하는 중점관리 대상 상장기업에 대해 국민연금이사해임까지 요구하는 주주제안을 할 수 있게 됨.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국내 제2국적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 1999년 현대산업개발을 맡은 지 20년 만에 건설 기업에서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것.

2. 1조5000억원 안팎으로 거론되던 인수가격보다 1조원 더 올린 '통큰 베팅'으로 12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의 우선협상자로 선정. 아시아나를 살리겠다는 의지가 채권단에게도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임.

3. 여야 교섭단체 3당이 오는 19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을 처리키로 합의. 여야의 첨예한 대치 속에 최악의 '식물국회'라는 비판을 받는 20대 국회가 뒤늦게 이 법안처리에 나선 셈.

4. 문재인 정부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전폭적으로 내세우고 지원하면서 순기능 못지않게 부작용도 나와.사회적 기업들이 우후죽순 늘며 보조금을 노린 위장 사회적기업도 덩달아 늘어 모럴해저드가 심각하다는 지적.

5. 매일경제가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의 '앱 잔존(스마트폰에서 앱을 삭제하지 않고 유지)'현황 추이를 분석한 결과 월평균8월 52만5833건에서10월65만5848건으로 두달새 24.7% 증가. 고급 서비스에 대한 만족과 택시업계 반반로 여론의 주목을 받은 점이 소비자 확대로 이어진 것.

6. 매일경제와 한국리서치가 개최한 '밀레니얼 직장인 인사관리 특별세미나'에서 2030 밀레니얼 세대가 직장에서 능력을 발휘하게 하려면 밀레니얼의 △자아실현 욕구 이해 △보수(保守)성 고려 △좋은 경험으로 동기부여 하라는 제언이 나옴.

7. 국세청이 고가 부동산 거래를 통해 변칙적 탈세행위를 한 것으로 보이는 혐의자 224명에 대해 세무조사 착수. △고가 아파트 취득자 △주거용 고가 오피스텔 취득자△고액 전세입자△다운계약 등 양도소득세 탈루혐의자 △기획부동산 업체 등이 대상.

8. 규제 제약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에 울산(수소그린모빌리티), 경남(무인선박),전북(친환경자동차),광주(무인저속 특장차),제주(전기차 충전서비스),전남(에너지 신산업),대전(바이오메디컬), 충북(바이오의약) 등8개 지자체가 2차로 지정.


❒11월13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큰 일교차 유의….수능 D-1일, 낮부터 전국에 비
■정몽규 HDC회장 "아시아나 인수해 모빌리티그룹으로 도약"
■검찰 "정경심, '청문회 대응기조' 만들어 증거인멸·조작" 결론
■규제자유특구 7곳 2차 지정…친환경차·무인선박 등 신산업 육성
■헬기 제작사 "블랙박스 손상 가능성"…당국 "가족과 협의 인양"

■文대통령 "한·아세안 축제의 장 돼야"…장관들 "총력 지원"
■美합참의장, 아베 만난 뒤 "지소미아 종료 전 해결 원해"
■고가주택 구매·전세 224명 자금출처 밝힌다…편법증여 의심
■앰네스티 "日정부, 위안부 피해자에 배상해야"…법률의견서 제출
■당정청 "지방재정 집행률 72% 수준…연내 90% 위해 총력 다해야"

■홍콩 시위로 출근길 '교통대란'…낮에는 도심 시위
■10월 가계대출 8.1조원 증가…전월보다 4.9조원 껑충
■국민연금, '환경·고용·지배구조 나쁜 기업'에 주주권행사 강화
■유은혜 "정시확대 비율·대상학교 검토 중…고른기회 늘릴 것"
■상장사 M&A는 계열사간 거래가 절반…"벤처·해외 M&A 소극적"

■"침출수 우려 현실로"…연천 살처분 돼지 매몰지 농민들 시름
■14일 수능 듣기평가 시간에 항공기 이착륙 전면 통제
■"올겨울 미세먼지 농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듯"
■화성 8차사건 윤씨 측 "13일 수원지법에 재심 청구"
■5·18단체 "전두환, 치매라면서 골프? 구속해야"…자택 앞 집회

■성관계 영상 유포한 순경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검찰, '대마 밀반입' 홍정욱 딸에 최대징역 5년 구형
■맥도날드 "'햄버거병' 어린이 측과 합의…의료 비용 지원"
■"20일 철도노조 파업에 코레일 자회사 노조도 동참"
■신생아 학대 산후도우미 '불구속 기소의견' 검찰 송치

■이스라엘 공습에 가자지구 무장정파 지휘관 사망…긴장고조
■유럽 기차티켓 예매, 2021년부터 원화로 결재
■인제 군부대 정비고서 용접 중 폭발사고…간부 4명 중상
■中광군제서 삼성전자·AHC 등 11개 韓브랜드 1억위안 이상 판매
■"성범죄 피해 손해배상 청구 시효는 장애 판정일 기준"

■경찰 진술조서 사본, 조사 당일 받아볼 수 있게 절차 개선
■소비자원 "수도권 실내수영장 4곳 중 1곳 수질 기준에 부적합"
■민주노총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조직화 전개"
■"도전·혁신 R&D 사업, 예타 경제성 비중 5% 미만으로 축소"
■네이버, 언론사 전재료 폐지…광고 수익 지급으로 대체

■아동음란물 유포한 고교생 검거…"일베서 지목된 학생 아냐"
■시어머니 살해하려 한 조현병 며느리 집유
■올해 쌀 생산량 작년보다 12만4천t 감소…6만t 공급 부족
■"투자할 곳 어디?"…이달 MMF에 '뭉칫돈' 5.8조 유입
■해운대 고층 건물 목숨 건 활강 러시아인 입건…출국 정지

■경기 끝나기도 전에 '퇴근' 호날두…"최대 출전정지 2년도 가능"
■'술 먹방' 찍다 만취 출연자 성폭행한 BJ 구속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알아가는 단계"
■고려대 캠퍼스서 맨홀 뚜껑 '펑'…"정화조 가스 분출 추정"
■빗나간 효심, 뒤늦은 후회…아버지 위해 교통사고 조작

■낙동강 서식 물옥잠에서 전립선암세포 죽이는 미생물 발견
■아시아나 새 주인에 HDC현산…항공산업 새 판 짠다
■한국 야구, 대만에 0-7 충격패…도쿄올림픽 진출 '빨간불'
■‘젊은 피’ 이정후·이영하, 한국야구 미래로 떠오르다
■손흥민과 황의조의 소속팀 '생고생,' 벤투호에는 플러스 요인

■'한국 꺾은' 프랑스, 스페인 6-1 대파..브라질과 U-17 월드컵 4강
■이강인에 기회된 게드스 발목 부상, 해결책 찾는다
■차범근이 바라본 후배 손흥민, "그는 특별하다"
■'성폭행 의혹' 정종선 전 회장, 재심 청구 기각돼 '제명' 확정
■MLB 전 단장 "류현진 미네소타 갈 것..3년 6000만 달러"

■"류현진, TEX 유력 영입 후보..3년 5000만 달러 예상" 美매체
■류현진, FA 선발투수 5위 "이 시대의 데이비드 웰스"
■류현진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영상 수상 꿈 이룰까..14일 발표
■양키스 단장, 보라스 만난다..류현진 얘기 오갈까?
■美언론 "류현진 카디널스행 확률 5%..다저스 남을수도"

■"은행들에 초고위험 파생결합상품 판매 금지해야"
■10월 은행 가계대출 7.2조 증가...전월비 큰폭 확대
■코스피, 2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2140선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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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디움", 

꽃말은 "환희" 이다.

칼라디움의 잎은 토란잎처럼 큰데, 중심부에 붉은색이 들어 있는 것들이 많다. 무늬의 색깔이 종이나 품종에 따라 다르며 적색, 보라색, 백색 등인 것이 있다. 
열대성 식물이라 한 겨울에도 15℃이상은 유지되어야 잎들이 제 모양을 낸다. 특히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영명은 Caladium 

칼라디움은 물을 좋아하고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무늬가 선명해지는 식물이다. 관엽식물은 종류가 상당히 많지만 
그 중에서도 칼라디움은 잎의 색의 변화가 풍부한 것의 대표이다. 

칼라디움은 잎이 아름다워 별명도 많다. 코끼리귀,예수님의 심장, 천사의 날개 라고 부른다고 한다.칼라디움은  독성이 있는 식물로서 이디오피아의 국화이기도 합니다.

잎 모양이 다양하고 무늬 종류가 많아 칼라디움을 보고 있으면 꽃말처럼 환한 기쁨을 느낀다. 꽃보다 잎을 보는 전형적인 관엽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