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26일 금요일 아침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7. 26. 08:25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7월26일 목요일 아침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히 하는 자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청와대는 어제 북한이 쏜 단거리 미사일을 '신형 탄도미사일'로 보고 강한 우려를 밝혔습니다.유엔 결의를 포함한 추가 제재 대상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북미 대화 재개 분위기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미국이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북한에 대해 더이상 도발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외교적 관여가 미국의 기본 입장이라며 실무협상의 진전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사퇴를 거부해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6개월 정지의 중징계를 받은 자유한국당 박순자 의원이 징계를 받을 사람은 나경원 원내대표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14살 여학생을 사흘 째 찾지 못하자 경찰이 공개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지적장애 2급인 조은누리양은 지난 23일 가족과 물놀이를 가다 실종됐습니다. 키가 151cm에 갸름한 얼굴의 조양은 회색 상의와 검은색 치마 반바지를 입었고 파란색 안경을 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은 청년들이 뒤늦게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찾아가 무릎 꿇고 사죄했습니다. 일본의 반발에 맞서 소녀상을 지키는 건 우리 모두의 몫이지만, 반복되는 소녀상 모욕 행위를 처벌할 법적 근거조차 사실상 없습니다.

■서유럽이 불볕더위에 끓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기온이 섭씨 42.6도, 벨기에와 독일, 네덜란드도 40도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고, 냉각수 과열 가능성으로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을 기반으로 한 수도권 최대 폭력조직 2곳의 조직원들이 일망타진됐습니다. 경찰은 1년 넘게 두 조직의 동향을 추적하며 일망타진의 기회를 노려 왔는데, 이번에 조직원 84명을 검거하면서 두 조직이 사실상 와해됐다고 합니다.

■배출가스 처리 장치를 조작한 폭스바겐·아우디와 중간 판매 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차량 매매대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79명의 차주에게 지급하라고 했습니다.

■집 밖에서도 마음대로 집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이 보안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해커가 해킹프로그램으로 접속해 남의 집 문을 열고 집 안까지 훔쳐볼 수 있는 등 해킹에 무방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 이후, 하루 평균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법 시행 전보다 11.4%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례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한층 강화된 취소 기준 영향으로 보입니다.

■대신증권이 이달부터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내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PT 대회가 저성과자 괴롭히기 수단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신림동 피에로 가면 도둑 영상이 실제가 아닌 해당 원룸 거주자 34살 최 씨가 연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택배 대리업체 홍보를 위해 노이즈마케팅을 한 건데, 주민과 네티즌들은 분노했습니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하면서 대형 마트와 편의점들이 일본 맥주 할인 행사와 신규 발주를 중단했습니다. 개별 점포가 아닌 업체 본사 차원에서 이런 조치가 이뤄지는 것이어서, 불매 운동 확산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초저가 출혈경쟁에도 대형마트들의 실적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급성장 탓에 앞으로의 전망도 어두운데요. 그러자 대형마트들이 기존 점포를 창고형이나 체험형으로 바꾸고 온라인을 늘리는 방식으로 전략 수정에 나섰습니다. 

■여름에 보양식으로 즐겨 찾는 삼계탕을 가정 간편식이 대중화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즉석 삼계탕 한 팩에 들어있는 나트륨이 1일 섭취량의 4분의 3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돼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정부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강원도에서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원격진료를 허용하기로 했는데, 의사협회 등 의료계는 의료법을 위배한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는 늘고 있지만 마땅한 치료제가 없습니다.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뇌 속의 노폐물이 잘 배출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동안 150년 동안 이 배출 경로를 찾지 못했는데 우리 연구팀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 속 찌꺼기가 빠져나가는 길을 찾아내서 국제 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국내 연구진이 치매를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뇌파 측정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치매 진단은 긴 설문과 몇가지 검사 등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대신 이마에 밴드 형태로 된 뇌파 신호 분석기를 착용해서 측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서울 등 그 밖의 중서부 지방에도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중서부 지방은 일요일 밤까지 80~200mm,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남부 지방의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출근길 수도권 강한 비..호우특보 확대·강화
전국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계속 내리고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로인해 후텁지근하겠으며 토요일에는 중부지방 비가 계속 오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장마의 영향으로 인해대기 질이 깨끗할 것으로 보인다.

■'제재 가능성' 北탄도미사일 발사…文대통령 촉진자역 또 시험대
지난달 판문점 남북미 정상 회동으로 '하노이 노딜' 이래 교착상태였던 비핵화 대화에 숨통이 트이는 듯했으나, 북한이 수위 높은 '도발'로 무르익던 대화 무드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복조치 日에 부메랑…유후인·벳푸 호텔3곳 1천100명 예약취소
아사히신문은 25일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강화 이후 심화한 한일 갈등 상황에서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일본의 관광·소매 업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9세법개정] 신용카드공제 또 연장…제로페이 40% 공제
정부는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제로페이 사용분에 신용카드(15%)나 현금영수증·체크카드(30%)보다 높은 40%의 소득공제율을 적용한다. 전통시장 추가 공제한도(100만원)에 제로페이 사용분을 포함한다.

■윤석열, 취임 일성으로 '공정경쟁' 꺼내든 의미는..
대검찰청은 "취임사에 신임 총장의 검사 인생과 철학이 반영됐다"며 이례적으로 설명자료를 배포했다. 윤 총장의 취임 일성은 정치권과 재계가 촉각을 곤두세우는향후 사정 방향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ECB, 금리동결…내년 상반기까지 인하 가능성 열어놓아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연 뒤 보도자료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를 역시 각각 현행 -0.40%와 0.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처 살해한 경찰관 영장 신청…"재산분할 갈등 빚다 범행"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전날 검거한 경찰관 A(54)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아파트에서 전처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다니엘 "워너원 빈자리 채워갈 것…희망 주는 사람이 꿈"
"멤버들의 빈 자리가 생각나고 워너원이 멋있고 완벽했던 팀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제 무대를 채워가는 솔로 가수가 되고 싶어요."

■'구하라 폭행·협박' 최종범에징역 3년 구형…"치유못할 상처"
가수 구하라(28) 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 최종범(28)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연 20% 이상 고리대출자 대상 17%대 햇살론 9월에 나온다
정책금융상품에서조차 소외된 최저 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으로, 기본한도를 700만원에서 1천400만원으로 증액할 수 있다.

■근로소득공제한도 2천만원…고소득층 5년간 세부담 3천773억원↑
내년부터 근로소득 공제 한도가 최대 2천만원으로 설정돼 고소득자의 세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7월26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중부지방 최고 300㎜ 이상 장맛비 계속…서울 등 호우특보
■'제재 가능성' 北탄도미사일 발사…文대통령 촉진자역 또 시험대
■대기업 감세로 투자 살린다…5년 누적 세부담 2천억↓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정치·경제 불공정행위 단호히 대응"
■보복조치 日에 부메랑…유후인·벳푸 호텔3곳 1천100명 예약취소

■文대통령 "구미형 일자리로 돌파구…日수출규제 속 자신감 확인"
■박근혜, '특활비 2심' 징역 5년으로 감형…총 형량 32년
■상산고 자사고 취소 여부 오후 발표…최종심의 끝나
■외교부 "ARF서 日부당조치 철회 촉구할 것"…日과 외교전 예고
■러, 폭격기훈련영상 공개…韓공군기추정 F-15K와 나란히 비행

■ECB, 금리인하 가능성 열어놔…자산매입 재개 가능성도
■광주세계수영- 드레슬, 경영 첫 3관왕…미국, 男혼영 200m 9연패는 불발
■北미사일 발사에 여야 안보공방…추경 이달내 처리 불투명
■JP모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2.2%→2.0%로 하향
■배우 강지환, 외주 스태프 성폭행 혐의로 재판 넘겨져

■밀양 금속 제조공장서 불…모래 방어벽 세우고 자연소화 중
■연 20% 이상 고리대출자 대상 17%대 햇살론 9월에 나온다
■이의경 식약처장 "9월께 '인보사' 환자 검사 시작될 것"
■서울 집값 4주째 상승…상한제 무관한 일반아파트 강세 영향
■국토부, '드론 택시·배달' 상용화 대비 전담부서 만든다

■7급 국가공무원 경쟁률 46.4대 1…여성 49.2% '역대 최고'
■볼턴 "한일갈등, 공동안보에 좋지않다…美, 역할할 요량있다"
■서유럽 폭염, 최고 기온 연일 갱신…佛·獨 원전 가동중단도
■금호家 3세 박세창 "아시아나 진성매각 확실…참여 뜻 없어"
■너무 짠 즉석 삼계탕…나트륨 하루 섭취량의 97%에 달하기도

■소형타워크레인, 시험 도입에 크기도 제한…노조는 "더 줄여야"
■한국당, '로고 노출' KBS에 25억3천만원 손해배상 청구
■홍콩 축구경기서 울려 퍼진 '민중의 노래'…'송환법 반대' 외쳐
■장맛비 속 청주 실종 여중생 사흘째 수색…교육기관도 동참
■5·18 참여시민, 재심서 39년 만에 무죄…"헌정질서 수호"

■서울 아파트단지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 잇따라 발견
■'어린이집 흉기난동' 40대, 첫 공판서 심신미약 주장
■카카오, 동네 카페·식당도 쉽게 쓸 수 있는 챗봇 내놓는다
■제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한일 갈등에 조선통신사선 재현선 첫 쓰시마행 무산

■빗속을 걸어도 젖지 않는 '레인 룸' 한국 첫 전시
■미 군함 또 대만해협 통과…미중 긴장 고조 우려
■휴가철 비행기에서도 자외선 주의…"창 닫고 선크림 발라야"
■베트남서 삼성전자 갤럭시S10 '박항서 에디션' 완판
■상하수도·통신선 등 5만2천㎞ 지하시설물 서울시가 통합관리

■월 486만원 이상 직장인 연금보험료 월 21만8천700원
■네이버 "다양한 금융 사업 본격 추진…오프라인 결제 강화"
■등검은말벌·환삼덩굴, 생태계교란 생물 지정…수입·사육 금지
■드론으로 멸종위기 풍란 제주 성산 일출봉서 서식 확인
■버핏과 53억짜리 점심 '불발'…中가상화폐 창업자 출국금지

■술자리 불러내고 술값 떠 넘기고…갑질 경찰간부 감찰
■도박 빠져 가정폭력 일삼은 남편 살해한 모녀 징역형
■금괴 밀수범 벌금이 무려 6천669억…일당 6억짜리 황제노역
■'구하라 폭행·협박' 최종범에 징역 3년 구형…"치유못할 상처"
■전처 살해한 경찰관 영장 신청…"재산분할 갈등 빚다 범행"

■경찰, '하의 실종' 남성 입건해 조사…경범죄 등 처벌 여부 검토
■소녀상 조롱 청년들, 위안부 할머니들 찾아가 무릎 사과
■교회서 4살 여아 때려 숨지게 한 여중생 심신미약 인정
■문대통령 "과감한 국내 투자, LG화학에 감사 드린다"
■‘윤석열호’ 취임사로 본 3가지 키워드…공정경쟁·소추기능·국민의 검찰

■해외 전문가들 “北 미사일, 한미훈련 불만 표시 및 美 인내심 시험용”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정치·경제 불공정행위 단호히 대응"
■윤석열, 취임 일성으로 '공정경쟁' 꺼내든 의미는
■합참 “北 미사일 1발, 사거리 690km…새로운 형태의 발사체”
■공공기관 블라인드채용 후 SKY 출신 31.4% 줄었다

■이언주 "고향 '영도' 빼고 생각하기 어려워" 사실상 부산출마 선언
■‘기무사 댓글조작’ 연제욱 항소심서 금고 2년 실형·법정구속
■하태경 “윤도한, 악의적 혹은 무능한 국민혼란수석...文, 교체해야”
■與 외신간담회 “日, 전략물자 통제기능 없어…UN안보리 회부"
■WTO서 우호지분 확보 못한 韓·日...장외서 양보 없는 싸움 계속

■최재성 “日, 자국기업 피해까지 당연시...가미카제 자살폭격”
■日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D-데이는 8월 2일 또는 6일
■WTO서 '1대1 대화' 공개 제안..일본 '회피' 급급
■보복조치 日에 부메랑..유후인·벳푸 호텔3곳 1천100명 예약취소
■"수출규제는 파괴적 보복"..국제사회 '일 비판론' 확산

■日 영향 아직 없는데..하이닉스 실적 '반토막'
■'경영권 승계 핵심' 한화시스템, 당국에 발목 잡히나
■"삼성 쳐서 화웨이 도울 건가"..美 싱크탱크 화났다
■'한·미훈련 중지' 직접 요청한 김 위원장..트럼프 답변 오해했나
■NSC, 北발사체 2발 모두 '단거리 탄도미사일' 분석…"강한우려"

■北, '9일째 억류' 한국인 선원 송환에 "상부서 통보 못 받아"
■에스퍼 美국방장관 "러시아 군용기, '한국 영공'으로 넘어갔다"
■'소녀상 모욕' 무릎 꿇고 사죄.."앞길 창창, 용서하겠다"
■검찰, '도로공사 사장 특혜 의혹' 우제창 전 의원, 무혐의 처분
■[2019세법개정] 신용카드공제 또 연장…제로페이 40% 공제

■근로소득공제한도 2천만원…고소득층 5년간 세부담 3천773억원↑
■ECB, 이르면 9월 금리인하 및 QE 확대 명백히 시사
■인천-오사카 1만 원 항공권에도 "안 가요"..예약률 '뚝'
■대물 '아시아나항공' 누가 갖나 ..눈치게임 시작
■프랑스 발명가, 비행보드로 영국해협 횡단 실패

■2시간 걸리던 치매 선별 검사..뇌파 이용해 고통없이 5분에
■'치매 정복' 눈앞..'뇌 속 찌꺼기' 배출구 찾았다
■'미성년자 성범죄' 美억만장자, 감방서 거의 의식잃은 채 발견
■비극은 '비정규직'을 덮쳤다..순찰대원 2명 '참변'
■"조은누리야 어디 있니"..'지적장애' 여중생 실종

■현직 경찰, 공인중개사와 짜고 부동산 사기..1심 실형
■밀양 금속 제조공장서 불…모래 방어벽 세우고 자연소화 중
■'구하라 폭행·협박' 최종범에 징역 3년 구형…"치유못할 상처"
■교회서 4살 여아 때려 숨지게 한 여중생 심신미약 인정
■박근혜, '특활비 2심' 징역 5년으로 감형…총 형량 32년

■외교부 "ARF서 日부당조치 철회 촉구할 것"…日과 외교전 예고
■고비용으로 가는 저비용 항공 "전화·방문 예약 이용료 내라"
■너무 짠 즉석 삼계탕…나트륨 하루 섭취량의 97%에 달하기도
■초등학교 과학실서 포르말린 병 깨져 학생·교사 1천200명 대피
■대기업 한시 감세로 투자 마중물…2년째 '세수감소' 세법개정

■유은혜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 여부, 자문기구 의견 존중"
■3기신도시, 1년새 땅값 '껑충'..2기신도시는 '울상'
■송혜교, 이혼 관련 악성 댓글·루머 유포자들 고소
■강다니엘 "워너원 빈자리 채워갈 것…희망 주는 사람이 꿈"
■식지않는 '프듀X' 투표조작 논란…오늘은 팬 성명서

■삼성 "갤럭시 폴드 9월 출시"…9월 중순 이후 출시 예상
■서울 집값 4주째 상승…상한제 무관한 일반아파트 강세 영향
■연 20% 이상 고리대출자 대상 17%대 햇살론 9월에 나온다
■대신증권 노조 "저성과자 PT, 법적대응 나설 것" VS "역량강화 차원"
■한국, 7월 FIFA 랭킹 37위 유지.. 일본 33위로 하락

■조현우 "호날두 슈팅? 멋진 세이브 보일 것"... 유벤투스와 친선전
■손흥민, 한자 유니폼 착용..토트넘-맨유 선발 명단 공개
■이승우, 베로나 2차 여름훈련 명단에.. 25일 호펜하임전
■"류현진·콜·범가너·오도리지, FA 톱4" 선정
■류현진 사이영포인트 다시 1위..쉬고 있는 슈어저 추월

■'커쇼와 캐치볼' 류현진, 27일 12승 워싱턴 출격 준비 끝
■[광주세계수영] '황제' 펠프스 "내 기록 깬 밀라크에게 경의"
■광주세계수영- 호주 윌슨, 남자 평영 200m 준결승서 세계타이기록
■국가명 없이 은색 테이프로..'유니폼 논란' 대한수영연맹 감사 받는다
■ECB, 금리동결…"내년 상반기까지 현재 또는 더 낮은수준 예상"

■시중 금리 하향세...‘이자 경쟁’ 사라진 발행어음 시장
■[중국증시 종합]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상하이지수 0.48% ↑
■개인, 외국인 매수세에도 기관의 순매도가 확대되며 2080선 밑으로..
■[코스피]7.82P(0.38%) 내린 2074.48
■[코스탁]7.43P(1.13%) 내린 652.40
■[환율] 3.00원(0.04%) 오른 1181.50원

❒7월26일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26일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중부지방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오후 들어 장맛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8일까지 중부지방과 서해 5도에 100∼250㎜이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등 많이 내리는 곳은 400㎜ 이상 오겠습니다.

또 강원 영동과 전북, 경북 북부는10∼70㎜, 전남과 경남, 경북 남부, 제주도 등은 5∼40㎜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시간당 50∼70mm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산사태와 축대 붕괴, 침수 피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습니다.
일부 동해안과 경상도는 27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고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고 서해상은 돌풍과 천둥·번개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선박은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2.5m, 남해·서해 1.0∼2.0m의 파고가 예상되겠습니다.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전망.[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비,흐리고 비](24~28)<90,90>
✦인천:[비,흐리고 비] (24~27)<90,90>
✦수원;[비,흐리고 비](24~29)<90,90>
✦춘천:[비,흐리고 비](25~27)<90,90>
✦강릉:[비,흐리고 비](26~30)<90,90>
✦청주:[한때 비, 비] (25~30) <80, 80>
✦대전:[한때 비 .비](26~30)<90,80>
✦세종:[한때 비,비] (25~30) <90, 80>
✦전주:[흐림,가끔 비](26~31)<30,60>
✦광주:[흐림,가끔 비] (25~32)<30,60>
✦대구:[흐림,한때 비] (26~33)<30,60>
✦부산;[흐림,구름많음](25~29)<30,20>
✦울산:[흐림,구름많음](25~31)<30,20>
✦창원:[흐림, 흐림] (24~30) <30, 30>
✦제주;[맑음, 맑음] (25~32) <0, 0>

땅채송화


 "땅채송화",

 꽃말은 "씩씩함" 이다.

갯채송화, 각시기린초로도 불리며 번식이 잘 된다. 
한번 심어두면 금새 군락을 이룬다. 특히 암석정원에 잘 어울리며 바위에 붙여도 좋다. 어린순은 먹기도 한다.

영명은 Stonecrop

꽃은 작지만 별모양으로 생겼으며 쌀알 모양의 잎을 가진 땅채송화는 주로 바닷가에서 자란다고 하며 제주기린초라 하기도 합니다. 

땅채송화는 진한 노란색의 고운 꽃을 피워내는데, 꽃은 작지만 여러 개의 꽃송이를 모아 곤충들로 하여금 크게 보이도록 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도저히 꽃이 자라지 못할 거라 생각되는 척박한 환경의 바닷가 바위틈 등에서 땅채송화는 꽃을 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