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9. 08:29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6월 19일 수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2019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축구 국가대표팀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합니다. 격려 만찬에는 준우승 주역인 21명의 선수들과, 정정용 대표팀 감독 등 코칭스태프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입니다.
■여전히 국회 복귀를 거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검찰총장과 국세청장 인사청문회에는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청문회와 국회정상화는 다르다며 선을 그었지만, 국회 복귀를 위한 일종의 출구전략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발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에서 인사청문회가 열리게 됐습니다. 60억 원대에 이르는 재산 형성 과정과 검찰 개혁 의지가 주요 검증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정부 합동조사단의 중간 조사 결과, 인천 붉은 수돗물 파동은 공무원들이 기본적인 메뉴얼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인재로 드러났습니다. 이물질 성분의 정체도 확인이 되었으며, 몸에 유해한 성분은 아니지만, 당분간 정수기 물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 통화에서 G20 정상회의 기간, 미중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이 통화를 한 건 올들어 처음인데, 미중 무역협상과 북핵 문제 해법을 마련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5일 삼척항 인근에서 발견됐다고 군이 발표한 북한 어선은, 실제로는 삼척항 부두에 정박한 상태였고 일부 선원은 육지에 올라와 주민과 대화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도 어민들이 신고할 때까지 우리 군은 전혀 몰랐습니다.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손 의원이 목포시의 개발 계획을 미리 확보해 부동산을 매입했고, 이 가운데 일부는 차명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막말 논란을 지켜보던 개신교 원로들이 참다못해 기자회견을 열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기총 내부에서는 전 목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에 막대한 손해가 발생했다는 의혹을 두고 삼성 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한 국민청원이 추진됩니다. 참여연대와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등은 이 같은 내용의 손해배상청구 국민 청원인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양현석 전 YG대표의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정 마담'이란 유흥업소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양 전 대표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수사가 전방위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 북부의 캉그라 지역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30대 한국인이 닷새 째 실종돼 인도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35살 이 모 씨는 현지시간 15일 호텔에서 패러글라이딩 장비를 갖고 나간 뒤 사라져 경찰은 이 씨의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회삿돈 300억 원을 횡령해 유흥비로 쓴 회사원이 붙잡혔습니다. 51살 A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회계 프로그램을 조작해 가상의 채무를 만든 뒤 이를 갚는 것처럼 속이는 수법으로 회삿돈 300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국에는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위해서 지정된 2천 8백여 개의 '여성안심귀갓길'이 있다고 하는데, 표시 안내판도 없고, 위험할 때 바로 누를 수 있는 비상벨조차 없이 방치된 곳이 많다고 합니다. 행정당국의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식약처는 회원 수 10만 명 이상인 카페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 판매되는 관련 제품 13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9개 제품이 기준과 규격을 위반해 판매를 중단하고 제품 회수 조치에 나섰습니다.
■전동킥보드와 드론 등에 사용되는 충전용 배터리 폭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원인은 과충전 방지 기능이 없는 제품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정격 전압 충전기를 쓰고 가격이 더 나가더라도 과충전 방지 기능이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육군이 이달부터 간부 선발 과정에 AI, 인공지능 면접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국내 공공기관이나 민간 기업 등에서 활용되고 있는 AI면접이 군에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육군의 AI 면접은 기본적인 질의·응답과 분야별 다양한 게임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의 등장으로 신용대출 고객의 상당수를 빼앗긴 시중은행들이 최근 '초고속' 모바일 신용대출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별도 서류를 내지 않아도 되는 건 기본이고 대출까지 3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급한 환자를 신속히 이송하기 위한 응급의료구조헬기(닥터헬기), 하지만 착륙장이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경기도가 도내 학교운동장과 공공청사를 닥터헬기 이·착륙장으로 활용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삭함이 일품인 닭 껍질 튀김의 국내 도입 사연은 국내 한 누리꾼이 닭 껍질 튀김을 먹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문 계획까지 세웠지만 시위 때문에 가지 못했던 실패담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려는데, KFC 코리아측에 이 닭 껍질 튀김을 출시해달라는 누리꾼들의 요청이 잇따르자 출시가 결정됐다고 합니다.
■한 오픈마켓이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춤과 관련된 상품 판매량을 분석했더니, 남성용 발레화와 댄스화 판매가 전년보다 17%나 늘었다고 합니다. 발레가 몸매 관리,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많은 남성이 관심을 두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동안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40, 50대 주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문화센터, 이젠 이용자의 주류가 '싱글 직장인', 특히 20, 30대 남성으로 옮겨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문화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치질은 음식을 먹고 나서 3분 이내에 해야 한다고 알려졌죠. 하지만 냉면이나 탄산음료 같은 음식을 먹었을 때는 바로 양치질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이같은 음신을 먹으면 입안이 산성화되고, 이 상태에서 연마제가 포함된 치약으로 양치질하면 치아 상아질이 부식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 [단신뉴스]
✦文 대통령, 오늘 U-20 월드컵 대표팀 청와대 초청 격려
✦박원순표 ‘민주주의위원회’ 설립 시의회서 부결, 시민정치 제동..
✦홍문종 "한국당 역할 기대할수 없어.. 황교안, 정신 바짝 차려야”
✦檢, 손혜원의원, 불구속기소, 부패방지법, 실명법 등 위반 혐의
✦피치, 올해 韓 경제성장률 전망치 2.0% 하향 조정
✦정부, 전기요금 누진제 '7~8월 두달간 할인', 다음달 시행
✦박한길 '애터미' 회장 "한부모 청년 위해 100억원 기부"
✦KB자산운용, 종각역 랜드마크 '종로타워' 4~5천억에 인수키로..
✦'인보사' 퇴출 비공개 청문, 상폐·임상·소송 '3중고' 운명 달려..
✦꿈틀대는 서울 집값에 커지는 ‘바닥론’.. 하반기 금리인하도 변수
✦인천, “차 빼달라는 이유”로 가족들이 빌라 경비원 폭행..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경영 한발 물러나고 싶다. 감 떨어져”..
✦학교 비정규직 9만여명 총파업, 내달 3일 ‘급식대란’ 재연 우려
✦뉴욕증시, 무역협상·중앙銀 완화 기대.. 다우, 1.35% 상승
✦인도, 열대과일 '리치' 먹은 아동 집단사망.. "뇌질환 유발 추정"
✦이집트, 최초 민선 무르시 前 대통령, 재판 중 심장마비로 사망
✦日, 니가타현 해상 진도 6.8 지진, 1만가구 정전, 쓰나미 주의보
✦美, 이란 코앞에 항모·폭격기 배치, 추가파병 2500명으로..
✦中·러, 안보리서 '대북 정제유 공급차단' 美요구에 제동
✦방북 후 트럼프 만나는 시진핑, NYT "北비핵화 중재 선물 기대"
✦구글, 샌프란시스코 일대 주택문제 해결에 1조원 투자
✦젤렌스키-메르켈, 러-獨 직접 연결 가스관 두고 이견 표출
■오늘은 서해상에서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비오다 오전중 그치겠고 오후엔 내륙 곳곳에 소나기, 오늘 서울 기온 18~ 26도 분포, 일부지역 미세먼지 ‘나쁨’,
■ 與野, 검찰총장·국세청장 인사청문회, 국회정상화로 이어질지 변수.. 국회의장-3당 원내대표 만났지만 20일 국회 의사일정 합의 불발, 文 의장 “24일까지 최대한 협의”.. 민주당 “법 허용 범위안 상임위가동”,한국당, 인사청문회 벼르면서도 “국회 정상화와는 별개” 선 그어..
■황교안 대표, 42일만에 다시 부산으로.. '민생투어' 일환, 黃 "정부 경제정책 실패예로 부동산 침체" 부산유엔공원서 간담회, "자유대한민국 위한 희생 잊지 않겠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거리서 시위대가 던진 전단지에 얼굴 맞아.. 남포동에서 청년 기초의원들과 호프미팅
■한국당 곽상도의원, 文대통령 사위 태국에 이메일 하나로 취업, 특혜 의혹 제기, 靑 “취업 과정에서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그 어떤 특혜나 불법도없었다”.. 반박, “대통령 어린 손자 학교까지 추적해 공개, 비상식·도 넘는 악의적 행태 중단해야"
■내년도 최저임금 협상 본격 시작.. 노사 공방도 본격화.. 사용자측 "2년동안 급상승했으니 올해는 동결해야".. 노동계, 1만원 이상 제시할 듯.. '최저임금 인상+골목상권 보호' 대안도 나와..
■환경부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는 매뉴얼 안 지킨 인재”, 물 방향 바꿀 때 제수밸브 작동기준 무시, 정수탁도 수질기준 초과 알고도 물 보내.. 초기 부실 대처.. 지난 달부터 20일째 ‘붉은 수돗물’.. 22일부터 단계적 공급 재개
■2019 세계대학평가, '글로벌 톱150' 한국 6곳서7곳으로 늘어..서울대(37위), 카이스트(41위), 고려대(83위), 포스텍(87위), 성균관대(95위), 연세대(104위), 한양대(150위) 등 7개 대학, 아직 세계 톱 30위 안에 든 한국 대학 없어.. 1위는 8년 연속 美 MIT
■퇴직 늦추려 나이 줄이는 얌체 공무원들.. 위례시민연대, 지난 한 달간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실태 조사, 4년여간 157명이 출생년월일 늦춰.. 이중 114명 50대에 나이 바꿔.. 시민연대, "법원이 공무원의 연령 변경신청에 대해서는 엄격히 심사해야 할 것”
■삼척항 인근서 구조된 北 선원 4명 중 2명 귀순, 2명 귀으로 귀환.. 15일 오전 조업 중이던 어선에 발견.. 아무 제지 안받고 부두 방파제까지 접근, 軍 해상경계 헛점 드러나.. 자유의사에 따라 귀순·귀환 결정, "18일 오전 10시 판문점서 北에 인도"
■ 시진핑 내일 방북 中, 北美 중재자로.. 북핵문제 ‘南-北-美-中 4자 구도로 재편’, 中의 구실이 커지는 만큼 상황 복잡해질 수 있지만 후퇴라기보다 진전·심화의 방향이라 긍정적인 변화로 보는 시각 커.. 중요해진 韓中협력, 김정은 협상궤도 유지 보증도.. “韓中, 北美 견인해 난제 풀 때”
■시진핑 방북 계기로.. 숨가쁜 '동북아 외교전' 시작, 北中ㆍG20ㆍ韓美정상회담.. 대형 외교이벤트 줄이어.. 시진핑, 김정은 5번째 회담, 美와 북핵·무역 갈등 속에 성사, 복잡한 ‘북한 비핵화’ 문제에 美中 변수, 이전보다 더 부각, 교착 국면 타개 돌파구로 활용, ‘숙청설’ 제기 김영철 재등판도 관심, 방북 때마다 선물보따리 주목, 정부 "美 비건 대표, 25~26일쯤 방한할 듯".. 평양 실무접촉 가능성
■트럼프-시진핑, 다음주G20서 정상회담.. "무역협상 재개", 전화 통화로 정상회담 개최 합의.. 백악관 "평평한 운동장 논의" vs 시진핑"평등한 대화로 해결해야"..팽팽한 기싸움 예상,무역전쟁·북핵·남중국해 등 논의할듯.. 무역갈등·북핵 '전환점' 될지 주목
■트럼프, 오늘 2020대선 출마 선언, 최대 경합주 플로리다서 대선 출정식.. 슬로건은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유권자 맞춤광고에 월 수백만불 지출, 경제 호조 내세워 재선 도전, 가상대결선 야당 유력 후보들에 밀려..
■정부가 7~8월 여름철에 한해 현행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을 확대해 요금을 할인해주기로 했음.
전국 1629만 가구가 월평균 1만원 수준의 할인혜택을 받게 될 전망임.
❒6월19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밤사이 강한 비.시간당 20mm '오전까지 중부지방 비…남부 일부 미세먼지 '나쁨'
■靑 "문대통령 사위 취업의혹, 어떤 특혜나 불법도 없었다"
■청문회 앞둔 윤석열, 검증 대비 착수…준비단 구성
■재판대 서는 손혜원 "차명부동산 밝혀지면 전 재산 기부"
■文의장 중재에도...여·야 3당, 국회 의사일정 합의 또 불발
■인천항 검역현장 방문한 이 총리 "최고의 집중도…방역 임해달라"
■이해진의 작심 비판..."국내 기업 규제, 글로벌 스탠더드에 안맞다"
■군·경, 北어선 삼척항 부두 근처 올 때까지 몰랐다
■日 니카타현 진도 6강 지진…쓰나미 우려
■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G20 정상회의서 확대회담 개최"
■ '국회 앞 집회 폭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영장
■검찰 "비아이 수사 대상 아니었다"…부실수사 의혹 반박
■유엔 "韓 인구부양부담 2060년 세계최고…2025년부터 인구감소"
■'여름에만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안' 최종 권고안 채택
■"'붉은 수돗물' 사태 100% 인재"…이달 하순 정상화 기대
■靑 "文대통령 사위 취업 과정서 어떤 특혜나 불법도 없었다"
■ '고유정 사건' 전 남편 추정 유해 이번엔 김포서 발견
■영아 '보툴리눔독소증' 환자 국내 첫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
■중국 또 통제하나…복구됐던 네이버 하루 만에 차단
■교도 "日, 韓에 제3국 통한 강제징용 중재위 설치 요청 방침"
■박용진 "사립대학 횡령·회계부정 최소 2천600억원 달해"
■포스코 포항제철소 들어가던 탱크로리서 염산 300ℓ 누출
■송유관 98%·통신구 91%·하수관로 40%, '20년 이상' 낡았다
■1분기 기업 매출 2년반만에 마이너스…반도체 불황 등 영향
■5월 금통위 '인하 의견' 사실상 2명…인하 기대감 확대
■경기도 일부 지자체 버스노선 폐지·감차…시민 불편 우려
■"노동권 국제수준으로" vs "노조 힘만 세져"…ILO 협약 노사충돌
■이란 핵합의 일부 파기에 美1천명 추가 파병…중동정세 악화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또 폐 이식…지금까지 31명 수술
■이국종 소원에 이재명 화답…닥터헬기 학교운동장서 뜨고내린다
■손석희 고소한 김웅, 5천만원 손해배상도 청구
■급식·돌봄담당 학교 비정규직 다음달 3~5일 총파업 예고
■안동 시내 유치원 강사 결핵 확진…어린이 등 282명 감염 조사
■과전압 충전 15분 만에 리튬폴리머 배터리 '펑'
■트럼프 "불법 이민자 수백만 명 다음주부터 쫓아낸다"
■"무르시 전 대통령 시신 카이로에 매장"…긴장 휩싸인 이집트
■"혼혈과 결혼한 해리 왕자는 배신자"…英 10대 극우 철창행
■문무일 검찰총장, 민주화운동 유가족 방문…과거사 재차 사과
■아산시, 예산 전용해 비서실 직원들에게 옷 사줘
■대전 중구의회 윤리특위 '성추행 의혹' 박찬근 의원 제명 의결
■'금연기업 1호' 아시아나, 24년만에 기내면세점 담배 판매 재개
■산업재해 예방비용, 하도급 업체에 전가 못 한다
■다운증후군 산전검사 신뢰도 높인다…검사기관용 표준물질 개발
■기승부리는 과수 화상병…충북 사과산업 위상 '흔들'
■이랜드, 비닐봉지 종이봉투로 대체…온실가스 감축 동참
■사모펀드 약관 심사에 AI 활용한다…금감원 연내 적용
■'회삿돈 370억 횡령' 회사원 구속…"명품·유흥·로또에 탕진"
■서울 서초구, 초·중·고 10m 이내 금연거리 지정
■이천서 전국 첫 벼 베기…쓰레기소각장 폐열이 비결
■삼성갤노트10 국내선 5G 모델만 판다…'소비자 선택권제한' 불만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당해도 재빨리 복구할 수 있다
■제주해경, 무사증 입국·불법이동 시도 중국인들 검거
■제천 고속도로서 재규어 승용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기독병원노조 "폭언 의사에 병원이 솜방망이 처벌"
■랩으로 놀리고 '깔깔깔'…폭행 사망 피해자 물고문한 가해자들
■진주성 수령 600년 느티나무 쓰러져…인명피해 없어
■日작가, TV예능서 한국인 기질 비하…"손목 긋겠다는 추녀 같아"
■가출 중학생들, 차 훔쳐 용인서 노원까지…공포탄 쏴 검거
■깊은 밤 화재에 '멍멍'…주민 구한 견공 두 마리
■"피부질환 생겼다" 임블리화장품 소비자들 집단 손배소
■누진제 폐지 안한다…한전, 매년 3000억 전기료 부담할판
■누진제 개편안 1안 확정…7~8월 전기료 한시 인하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 '늑장 청문회'…'세수대책' 공방 예고
■중국, 美에 “중동서 판도라의 상자 열지 말라” 경고
■시진핑 방북 시각차...靑 "비핵화 협조" vs 전문가들 "신냉전구도 우려"
■국가안보전략硏 "방북 시진핑, 비밀스런 경제지원 선물할 것"
■시진핑 주석, 오는 20~21일 방북...김정은 초청 수락
■시진핑, 무역협상 건너뛰고 金 만난다..트럼프 재선 출정식에 찬물
■트럼프, 이번엔 ECB 총재 공격...“불공정 경쟁 유도한다”
■캐리 람 홍콩 수반 직접 대국민 사과...“시민의 뜻 분명히 들었다”
■"삼척항 정박한 北 어선 112신고로 확인"…구멍 뚫린 해상 경계
■윤석열 인사청문회, 한국당 국회 복귀 '변수'되나
■인도서 리치 먹은 어린이 사망자 수 100명 넘어
■베트남, 돼지열병으로 250만마리 살처분...전국으로 확산 위험
■헝가리 유람선 "60여 명 투입 사진 5천 장 분석"..수사 길어질 듯
■중형 불가피 고유정...변수는 '의붓아들 사망 사건'
■[격랑속 엔터 '빅3' ①] 흔들리는 '이수만 왕국'…미워도 다시한번
■‘경쟁사 허위사실유포’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 벌금 200만원 선고
■르노삼성, 국내 유일 LPG SUV QM6 LPG車로 '재도약' 나선다
■한·일 배터리 기업 중국 시장 복귀 잰걸음, 방어태세 갖추는 중국 배터리 업계
■겁 없는 직원..회삿돈 300억원 빼돌려 유흥에 '펑펑'
■친구 때리고 빼앗고 물고문까지 한 10대 4명에게 ‘살인죄’ 적용
■이제 인공지능(AI)이 軍 간부 선발한다…육군, AI 면접체계 도입
■인천 '붉은 수돗물'은 인재..물흐름 무리하게 바꾼 탓
■낡은 저수지 98%·댐 62%..장마 앞두고 불안
■30대 형제 60대 경비원 때려.."차 빼달라 했다가"
■김포 소각장서 전 남편 유해 추정 뼈..애타는 유족들
■"사립대 비리 규모는 2600억원대, 예산의 68%는 등록금·국비"
■정부 쓸 카드 별로 없는데.. 서울 아파트 가격·거래량 '꿈틀'
■'강남 집값' 바닥 찍었나?..1주 단위 통계 신뢰도는?
■티몬, 디지털 할인축제 '디지털페어' 진행(19~21일까지 600여종)
■해킹당한 인스타그램 계정, 직접 복구할 수 있게 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세계 3대 '파리 에어쇼' 참가…공격 마케팅
■"中 디스플레이 곧 韓 추월...올레드로 격차 벌려야"
■노트북 업계, 내년1월 '윈도우7' 종료...교체수요 노린다
■삼성 "갤럭시 폴드 문제 해결" 조만간 출시 할 듯
■대형건설사, 해외수주 ′보릿고개′ 지속..전년비 44% 뚝
■[ 프로야구 전적] 키움·삼성·롯데·두산.KIA, 승리
■한국, 2019 여자월드컵 16강 탈락... 노르웨이에 1대2패 ‘3전전패’
■佛 언론, "권창훈, 디종 떠나 독일행 유력..한국인 선수가 대체"
■'이강인 슛돌이 친구' 서요셉-김성민-이태석도 정상급 활약 중
■박항서호에 닥친 '비보', 판 반 둑 안타까운 십자인대 파열
■랜디 존슨 이후 가장 싱겁다?.. 류현진의 사이영 레이스 독주
■추신수, 2루타 이어 볼넷으로 멀티출루
■'6월에만 7홈런' 감 잡은 오타니 타율 .283 9홈런 30타점 OPS .867
■‘LG家 탈세 혐의’ 증권사 직원, 법정서 “재무팀 지시로 주식 매매..매수자 몰라”
■1분기 기업 매출 2년반만에 마이너스…반도체 불황 등 영향
■기관 매수 늘면서 코스피 시장 상승세
■골드만삭스 "한국 경제성장률 2.1%로 하향,금리인하 두차례"
■세계증시 FOMC 관망...드라기 발언에 유럽증시 상승
■[코스피]7.98P(0.38%) 오른 2098.71
■[코스탁]4.27P(0.59%) 내린 714.86
■[환율] 1.50원(0.13%) 오른 1186.00원
접시꽃 (Hollyhock)
꽃말 : 열렬한 사랑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으로 유명한 접시꽃이더운 여름되니 어김없이 나타난다.
줄기에 붙은 큰 꽃이 접시를 닮아 접시꽃이다.
활짝핀 모습 아름답기도하지만 수수하기도하다.
꿈을 크게 가지되 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냉철한 머리를 함께 가져라 - 탈레스 -